버드맨 : 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슈퍼히어로의 진짜 모습!
그 동안 당신이 궁금해했던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무대 이면이 낱낱이 공개된다!
슈퍼히어로 '버드맨'으로 할리우드 톱 스타에 올랐지만 지금은 잊혀진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그는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한다. 대중과 멀어지고, 작품으로 인정받은 적 없는 배우에게 현실은 그의 이상과 거리가 멀다…
재기에 대한 강박과 심각한 자금 압박 속에, 평단이 사랑하는 주연배우(에드워드 노튼)의 통제불가 행동들, 무명배우의 불안감(나오미 왓츠), SNS 계정하나 없는 아빠의 도전에 냉소적인 매니저 딸(엠마 스톤), 연극계를 좌지우지 하는 평론가의 악평 예고까지.. 과연 ‘버드맨’ 리건은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인가…
겨우 김치 발언 하나로 이 훌륭한 영화를 안 본다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가서 꼭 봐라
몇 년 전...
에드워드 노튼 너무 얄미울 정도로 연기 잘해서 한대 치고싶더라
몇 년 전...
타인의 시선과 인정에 왜 그렇게 신경쓰는 거야? 그것 없이도 우리는 명백히 살아 숨쉬고
몇 년 전...
날개 잃은 이카루스가 날개 없이 사는 법.
몇 년 전...
집요할 정도로 주인공의 심리를 쫒아가는 구성과 카메라 워킹이 인상적이었다. 연극 속의 대사가 두번
몇 년 전...
영화안의 연극. 연극안의 배우. 배우 안의 인생. 인생 안의 회의감. 롱테이크 장면이 놀랍고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중간중간의 웃긴 장면은 회의감을 더 크게 만든다. 신선하면서 대단한 작품이다.
몇 년 전...
한 사람의 열정이 좁은 브로드웨이 극장을 통해서 스크린을 뚫고 전해진다.
몇 년 전...
이젠 좀 관대해 질떄도 되지 않았냐? 유치한 놈들아. 좋은 영화다. 연기가 뭔지 보고 싶을때 보면 되는 영화. 평점 조절
몇 년 전...
버드맨의 슬픈 비행
몇 년 전...
연극 속에 들어있는 영화 속에 들어있는 연극
몇 년 전...
배우 한 명 한 명이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함
서로 경쟁이라도 벌리듯
연기를 위해 태어난 사람들 같다
예전의 배역에서 벗어나 연기력으로 인정 받고 싶어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건 관심없고 그 배우를 한 가지 역으로만 기억한다
그 배역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죽음 뿐인가
스타로서 대중의 그런 관심마저 즐기면 안됐을까
특이한 촬영기법에 더 무대 뒤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잘 만든 영화다
몇 년 전...
롱테이크기법으로 촬영한 이유는 아마도 인생에 연습란 없다는것을 표현하기 위함일것같다.
몇 년 전...
내 삶의 리얼이 되고 싶은 사람의 악전고투
몇 년 전...
연기만 돋보임
몇 년 전...
연기는 좋았지만
영화의 심오함을 아둔한 나로서는 깨닫지 못하겠다.
몇 년 전...
김치냄새 때문에 평점테러 당한 듯 싶은데, 물론 그건 잘못된게 맞다. 그러나 연극보다 더 연극 같은 영화, 탁월한 롱테이크씬과 연기, 그리고 삶에 대한 오묘한 질문거리는 별 다섯 개를 줘야 맞다.
몇 년 전...
자신의 몸을 생각하지 않을 때 비로소,
그는 슈퍼히어로가 됐다.
몇 년 전...
크리스토퍼 리브가 주연했어야 했는데
일찍 가셔서 안타깝다
몇 년 전...
샘 인간적으로 진짜 예쁘다
몇 년 전...
가볍지않은 주제인데도 뛰어난 배우들이 재미와 공감도를 한꺼번에 안겨준 수작~
몇 년 전...
원테이크가 빛을 발하다
몇 년 전...
현실, 상상, 무대에서의 동시 다발적인 이야기.
몇 년 전...
같은씬을 각각 다른 느낌으로 놀랍다. 마지막은 압권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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