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눈 : Spring, Snow
참여 영화사 : 판씨네마(주)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판씨네마(주) (제공) , 판씨네마(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마지막 이별이 가족들에게 가져다 준 커다란 선물...
철 없는 가족들 뒷바라지만 하며 살아 온 순옥 씨.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남편, 착하고 엄마 밖에 모르는 아들, 자기 앞가림에만 바쁜 딸, 그리고 '봄날은 간다'를 구성지게 부르는 우리 엄마.
그러던 순옥 씨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가족과의 이별을 준비한다. 가족 모두는 헤어짐을 통해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데...
소재만 본다고 하면 전형적인 이야기일 수 있으나 영화가 전개되는 동안 흠 잡을게 없었다. 과장한 부분도 없고 꾸며진 것 도 없고 그저 사람 사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욱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다시한번 어머니라는 존재를 생각해볼수 있는 영화였다초반 도입부는 집중이 잘 되지않았지만 중반부터는 흐느껴울면서 본 영화였다
몇 년 전...
가족.힐링영화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상처준게....마음이 아파 많이 울었습니다.
몇 년 전...
기발하지않은스토리
몇 년 전...
가족을 위해 굳을 일 도맡아 하시는 엄마의 사랑과 그 빈자리
몇 년 전...
영화 보진 못햇는데 우연히 영화노래 들엇다..
젊은 시절 아버지 돌아가실때도 눈물한방울 안흘린 냉정한 성격이엇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약해졋는지 이노래 들으면서 저절로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
그러다 엄니방에가서 주무시는 엄니 얼굴을 한참 봐라보다 왓다..
늙는다는게 참 서럽고 엄니랑 함께할 시간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 가슴에 찬바람이 불며 무거운 마음 금할길이없다.
몇 년 전...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가족의 의미, 삶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최고의 배우 윤석화...혼이 실린 연기...내가 죽을 때, 나의 가족이 죽을 때 이별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10점 만점이지만 20점 주고싶은 영화...
몇 년 전...
폭력과 욕설을 빼면 영화만들기 어려운 이 세상에서 사랑만으로 가득찬 영화!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 윤석화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오십이 되어 이 영화를 보니 영화주인공처럼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엄마가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손잡고 가슴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서울말쓰는 윤석화씨를 왜 캐스팅했을까? 그리고 어투도 정리가 안되고 정말 안어울리고 보는 내내 그부분이 혹이되어 영화에 집중이 안됨~~~ㅠㅠㅠ 무슨 부자집 외동딸 연극하듯 .... 좋은 줄거리 망칩니다. 아 관객을 우습게 아는 캐스팅이다
몇 년 전...
너무너무 평범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듬~설것이 장면에서는 너무 서툰듯~정말 설것이 많이 안해본듯...그리고 병원장면도 너무 평범하다. 이런거라면 차라리 텔레비젼 드라마로 하시기를 ~~~~~~
몇 년 전...
영화를 연극으로 만들어버린 윤석화씨의 좀 과장된 연기 뭉클함없는 답답한 신파
몇 년 전...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아내 그리고 노모의 딸인 한 여성의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을 현실감 있는 전개와 잔잔한 터치로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윤석화의 연극판 대사처리도 삭발투혼 눈물연기에 공감할 수 있었다..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던 영화~
몇 년 전...
좋은 배우들이 나왔지만 좋은 영화가 되지 못한것같아 아쉽네요
몇 년 전...
학력위조자의 영화
몇 년 전...
이 시대에 너무 맞지 않은 영화였다, 세련되지도. 반전도. 그렇다고 주인공도 부적절한.. 6~70년대 눈물만 흘리는 그런 ~ .. 윤석화님 정말 팬 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선 정말로 안 어을리네요 ...
몇 년 전...
설명하지 말고 상상하게 하라. 진짜 감동은 그런거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몇 년 전...
ㄷ ㅏ괜찮은데 윤석화씨 연극배우 특유의 과장된듯한 연기가 스크린으로 보기엔 약간 부담스럽네요...
몇 년 전...
윤석화
참 ,, 세상은 요지경 이네요
예전에 윤석화왈 ,,
~제대로 학교를 나오지않은 연극인들하고는 대화가 않된다고..
자기는 이대나와서 차원이 다르다고..~
그리고 이대 신입생환영회에도 선배자격으로
참석도 해놓고
참 뻔뻔하기가 멍박스럽죠
이제 서서히 뻔뻔한얼굴 비치기 시작하네
몇 년 전...
인생 자체가 연기인 사람 아닌가??
몇 년 전...
크게 과장되지도 그렇다고 감정을 줄이지도 않은 딱 우리네 삶같은 영화. 아쉬운 점은 시종일관 슬펐고 그게 다인거 같았다.
몇 년 전...
남편과 자식을 위해 한 생애를 산 어머니의 투병기를 그린 영화. 그녀의 모습에는 흡사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 듯.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찡해지고 먹먹해지는 영화. 윤석화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로도 반가운 영화. 그래서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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