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 Myselves : The Actress No Makeup Project
참여 영화사 : 서울독립영화제 (제작사) , 서울독립영화제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제공) , 서울독립영화제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평점 : 10 /7
카메라를 받아든 배우들은 자신의 모습을 찍기 시작한다. 김꽃비는 를 통해 만난 영화 친구들을 만나러 해외로 날아간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하기도 하고, 영화를 촬영하기도 한다. 그리고 사이좋은 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서영주는 영화촬영을 쉬고 공연과 배우와 조연출 등으로 바쁜 생활을 하면서 동면을 하러 해외여행을 다녀온다. 배우가 지구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그녀. 그렇지만 외로움을 해소되지 않는다. 양은용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와 연락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 괴로움에 술을 마시기도 하지만, 외로움과 목마름을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중심에는 영화가 있다. 힘들지만 에너지의 원천인 영화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발견하기도 한다. 흔들리는 카메라 속에 드러나는 배우들의 모습 속에 그들이 찾는 무엇이 드러난다.
(2011년 37회 서울독립영화제)
나 알바 아니다. 보고 괜찮았으면 10점 주는거다. 전문가도 아니고 모든 영화에 같은 기준으로 평가할순 없다. 이 영화는 진실성이 좋았다. 이 영화는 그걸 보여주고자 했다. 난 그걸 느꼈다. 10점.이상.
몇 년 전...
이런느낌 좋아.
몇 년 전...
우울한 희망을 안고 꿋꿋이 힘든 길을 가는 사람들.
몇 년 전...
좋았다
몇 년 전...
여러 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
몇 년 전...
기분좋은 영화, 그동안 놓치고 있던 것을 많이 찾아서 알려준다.
몇 년 전...
영화의 연출은 상당히 서투르나 배우들의 열정과 순수함이 좋았다. 자기 성취를 위해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도 순박한 행복도 보기 좋았다. 그런 배우들이 있어서 우리가 좋은 영화를 보는 것이다. 중간에 까만 정지 화면은 좀 너무한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서영주 배우에게 한표. 신선하고 신선하고 신선했다.
몇 년 전...
많이 고민하고 많이 사랑하고 많은 것에 감사하라.... 지금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 그것이 당신들 삶을 지탱할 것이다. 쓰러져도 의심하지는 말라. 당신이 선택한 그 길. 거기에 당신이 알 이유조차 없는 답들이 그대로 떠다니며 당신이 살아갈 힘이 될 것이다. 알 이유는 없다. 알면 달라지는가?
몇 년 전...
여배우는 다르구나.. 그들의 가치관, 독특한 감성이 영화에 그대로 묻어 나오네요.
그들과 비슷한 또래인 20-30대 여성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나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끝나고 나서 계속 멍하게 있었어요.. 어떻게 살아가는게 좋은 것인지 인생 선배에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누나들 짱
몇 년 전...
여배우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그려낸 셀프 다큐. 멋진인생을 즐기는 김꽃비 씨, 사랑과 배우관에 고민하는 양은용 씨, 도전 멈추지 않는 서영주 씨 모두 인상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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