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 : Big Bang
참여 영화사 : 시오필름(주)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씨 47 (제작서비스-편집)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단 한번 ‘노상방뇨’로 인생 꼬여버린 박만수와 ‘제 발로’ 교도소 들어가려는 양철곤 너무 다른 두 남자, 우연히 경찰서에서 만나는데..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박만수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아내는 “함께 사는 게 재미없다”며 이혼을 요구하고 회사는 “유도리 없다”고 정리해고를 통보한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 박만수는 평생 최선을 다해 모범적으로 살아온 인생이 억울하기만 하다. 그 때 마침 담벼락의 “소변금지”란 말에 화가 치밀어 오른 박만수는 생전 처음으로 “금지” 행위인 노상방뇨를 저지르지만, 하필 그 곳은 파출소 담벼락! 박만수는 그만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한편, 양철곤은 제멋대로 하루 하루 살아가지만 실은 병든 어머니 병원비를 위해 죄짓고 제 발로 교도소 가는 불량백수다. 이번에도 철곤은 무전취식에 고성방가로 상가를 통째로 뒤 업고 제 발로 파출소를 찾아가지만 웬 노상방뇨범 때문에 경찰들이 좀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오늘 반드시 먹여주고 재워주는 최고의 안식처, 교도소에 들어가야 하는 양철곤은 소심한 노상방뇨범과 경쟁이라도 하듯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세상살이 억울한 두 남자, “까짓것 오늘 하루만은 우리 맘대로 산다” 난생 처음 파출소에 잡혀온 ‘박만수’와 파출소가 너무나 친근한 ‘양철곤’. 강력계에서 좌천되어 심기가 매우 불편한 마동철 형사가 이 두 남자를 취조한다. 취조 도중 겁에 질린 만수는 철곤의 부추김에 탈주를 시도하고 이에 격분한 마형사는 실적도 올릴 겸 만수와 철곤을 구속시키기 위해 경찰차로 이송한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만수는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경찰차에서 난동을 부리고 결국 경찰차는 전복된다. 엉겁결에 탈주에 성공했지만 만수와 철곤은 같이 수갑이 채워져 있는 상태로 마형사의 총까지 탈취, 함께 도주하게 되는데…경범죄에 불과한 노상방뇨로 시작됐으나 상황이 점점 꼬이면서 사회에 불만이 많은 악질범으로 몰리게 된 만수와 철곤은 이제껏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던 ‘금지’된 일들을 맘껏 해보기로 결정한다. 한편, 만수와 철곤에게 총을 빼앗기고, 도주를 막지 못한 마형사는 대대적인 경찰 병력까지 동원해 이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똑바로 살아온 소심남과 제 멋대로 살아온 불량백수!벼랑 끝 궁지에 몰린 두 남자, 오늘 세상을 향해 크게 쏜다!
만점주고싶다. 착하게살면 슬픈현실..끝이 슬프다
몇 년 전...
강성진 죽여버리고싶었다...
몇 년 전...
이런영화 100점이네요. 10점밖에 못주는게 안타깝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몇 년 전...
감독 약빨고 만든 영화.
몇 년 전...
대단한 영화다. 현실 사회의 비판과 동시에 코믹한 내용이 많이 있다.
몇 년 전...
통쾌한데, 뒷맛은 개운치 않다.
몇 년 전...
영화는 영화일뿐 인생 종치는건 한순간 이런일탈은 ㅎ
몇 년 전...
숨어있는 명작
몇 년 전...
2006년이나 2021년이나
몇 년 전...
저런 경찰이 있다면 저 경찰을 감옥에 보내야 맞는 것 같네요
개인적 화를 노상방뇨한 사람에게 풀다니
시발점은 경찰입니다.
물론 영화지만 이래저래 국민에게 제일 가까운 치안인 경찰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나는 반대합니다.
몇 년 전...
대박영화를 이제 봤네요
몇 년 전...
감우성 연기 좋아요. 오바하지 않는 대사톤.연기 좋아요.
몇 년 전...
옛날에 못보고 지나친 작품들 중에 명작이 꽤 있는데
쏜다가 그 중에 하나다
지루할 틈이 없이 직진하고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대한민국 치부를 확실하게 드러낸다
몇 년 전...
신해철이 프로듀싱한 OST
몇 년 전...
모범적으로 사는걸 강요받아온 주인공의 한풀이를 해학과 유머를 곁들여 엔딩까지 다이렉트로 잘 푼 영화
뒤끝이 없어서 시원하게 잘 봤네요. 누구나 그러한 삶을 하루쯤 살아보고 싶잖아요? 대리만족 잘하고 갑니다
몇 년 전...
만점영화네.......이제보니.....감우성 멋있다....꼬여도 어떻게 이렇게 꼬이냐....경찰이라는 인간이....이렇게 만들어버렸으니.....참
몇 년 전...
주인공이 되고 싶네요
몇 년 전...
정말 몰입해서 재밌게 보았다
몇 년 전...
돌아이 같은 것을 경찰을 시키니 스티커 하나면 될 것을 총을 들이대는 돌아이짓을 해서 걷잡을 수 없이 만들어 버리니 이를 두고 경찰이 아니라 짭새라 하는것이다.
몇 년 전...
기대없이 봤는데 ...
여운도 남고 생각도 하게되네..코미디같은 인생~~
몇 년 전...
와 미친듯이 집중해서 보았다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
정말속이시원하다
몇 년 전...
10
감우성님 연기 최고~^^ 언제봐도 재밌고 독특한 작품입니다 모든 '금지'에 반하는 회사원 연기 ㅎㅎㅎ
감독님이 넥스트 팬이신듯!!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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