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엄마 : My 11th Mother
참여 영화사 : (주)씨스타픽쳐스 (제작사) , 몽마루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제공)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평점 : 10 /8
“엄마? 애 있다고는 안 했잖아?”“참 많이 힘들어요~ 정든 그대 떠나가기가~” 이승철의 슬픈 발라드를 흥얼거리며 재수(김영찬)네 집에 나타난 여자(김혜수). 가진 것도, 갈 곳도 없는 그녀의 텅 빈 눈동자가 열 한 살 소년의 동그란 눈동자와 마주친다. 마지못해 꾸뻑 인사를 하는 아이의 눈빛에는 여자만큼이나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다. “우리 제발! 서로 없는 듯이! 개무시하구 살자!”고사리 손으로 척척 밥을 해 내오고, 혼자서 집안 살림을 다 꾸려가는 아이는 기특하기보단 징글징글하다. 틈만 나면 여자에게 너무 많이 먹는다, 잠 좀 그만 자라, 보일러 온도 좀 내려라… 잔소리를 늘어놓는 통에 안 그래도 애가 질색인 여자는 피곤해 죽을 지경이다. “너 만나기 전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난 줄 알았는데…아냐, 난 2등이구… 제일 불쌍한 거 넘버원은 너 같애.” 이미 열 명의 새엄마를 거쳐온 아이의 안쓰러운 경력(?)을 알게 된 여자. 갑자기 나타나 아이를 두들겨 패는 아빠(류승룡)를 보다 못해 두 팔 걷어 붙이고 나섰다가, 결국 아이와 서로 다정히 파스 붙여주는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싹튼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조금씩 커져갈 무렵, 슬픈 이별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는데…
웬만하면 안우는데 이건 진짜 와....
몇 년 전...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 둘이 아픔을 어루만져준다. 나보다 니가 더 아프다고...
몇 년 전...
끈임없이마지막에눈물이흐르더군요ㅠㅠ김혜수와김영찬군정말연기잘하네염!!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패셔니스타 김혜수씨는 없고 오직 열한번째 엄마로만 보였다.
몇 년 전...
ㅠㅠㅠㅠㅠㅠ왜 이영화가 못떳을까 난 엄청 울었는데
몇 년 전...
많은 느낌.
몇 년 전...
담배피우는 장면 마구마구 나오고~
쌍욕은 그냥 일상어로 나오고~
가정 폭력에 ~
이게 12세 심의를 받았다고?
몇 년 전...
아주 오래된 영화 같은데 참 슬플때가 좀 많습니다......ㅠ.ㅠ
몇 년 전...
본인이 불행하다 느껴질 때 꼭 한 번 보길바랍니다.
몇 년 전...
넥플렉스 로 봤는데 ㅠㅠ 슬프네요..
몇 년 전...
이런 신파는 왜 만드는걸까 ㅠ.ㅠ 주제가 뭘까...한없이 말도 안되게 슬픈 스토리~ 탑 배우들의 연기는 기막혔지만 스토리는 아무리 2007년 영화라지만 그냥 딱 70년대 느낌이구먼
몇 년 전...
ㅠ..ㅠ 영화 잘 봤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몇 년 전...
배우들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14년전 개봉작인데 모든면에서 꿀리지 않은 멋진 작품입니다. 꼭 보세요. 휴지 넉넉히 준비하시구요.
몇 년 전...
큰기대없이 보기시작했다가
가슴 먹먹한 슬픔과 함께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출연자분들의 연기도 너무 훌륭하고
특히 아역 김영찬 군은 지금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가슴 따뜻한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최고에요!!! 기대없이 넷플릭스 뒤적이다 봤는데 눈물 콧물 범벅됐네요ㅠㅠ 너무 감동적이고 연기가 너무 실제 같아요!! 우리 아들도 재수처럼 착하고 씩씩하게 컸음 좋겠네요!
몇 년 전...
모든 캐릭터가 훌륭해요.
왜 이런 영화를 이제야 봤을까요?
김영찬군 벌써 28세나 되었을텐데
어린시절 연기가 뛰어나네요.
눈물 흘리며 잘 봤어요.
참 이보다 더 심한 인생들도 있을텐데.. 가슴 아파요ㅜㅜ
몇 년 전...
열한번째 엄마 김혜수의 급 모성은 개연성이 너무 느껴지지 않네요
배우들의 연기는 좋음 그러나 연결이 너무 부족해
몇 년 전...
마음이 너무 저려와서,,영화 보기 힘들었어요
고아로 태어나 삶의 풍파에 몸까지 망가진 김혜수 엄마의 명연기가 잊히질 않네요
황정민,류승룡 배우님도 말할 것 없었지만 아역 배우의 예쁜 눈망울이 더 극에 몰입감을 주었네요
외로운 아이가 진짜 엄마라 부르는 열한번째 엄마는 자신이 받아보지 못한 진짜 사랑을 주는 엄마였습니다.
몇 년 전...
참 잔잔하면서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김혜수의 엄마연기와 아들 김영찬군의 아들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김영찬군은 이 영화 이후로 뚜렷한 활동이 없네요... 정말 연기 잘했는데 아쉽습니다.
몇 년 전...
오늘에서야 봤는데 감동이네요
어찌 그동안 이영화를 못봤을까
몇 년 전...
넘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지금 영화 보는데 2007년치고는 내용이 너무 괜찮네요. 배우들도 연기가탄탄하고요. 특히 아역연기
몇 년 전...
진짜 지루하고 잠오는 영화
돈 주고 봤으면 욕 나올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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