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전설 : Three Fellas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그들은 스스로를 ‘노타치’라 칭했고, 세상은 그들을 ‘전설’이라 불렀다!“오케바리 노타치! 씨바 무조건 노타치!”온갖 욕설과 허풍으로 상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구강액션의 달인 유경로(MC몽).최선을 다해 싸움을 말리지만 부지불식간에 선빵을 날리는 원뻔치 3:1 기성현(이천희). 천하무적 암바 기술과 화려한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 모든 상황을 일순간에 마무리하는 카리스마 박정권(박건형). 이들은 일찍이 교내를 평정한 후, 학군을 넘어 뚝방까지 차례로 접수하며 급기야 ‘노타치파’를 결성하기에 이르는데... 불패신화를 이룩하며 18:1 전설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이들에게 더 이상 두려울 것은 없다! 전설...그 6년 후, 그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잘 나갔잖아 그때. 너 3대1, 나 18대 1!”훌륭한 건달이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정권이 홀연히 자취를 감춘 지 어느덧 6년. 그들의 아지트 뚝방은 다시 ‘뚝방파’의 손에 들어가고 성현과 경로는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노래방 최초의 남자 도우미로 화류계 생활을 하던 경로는 우연히 인생의 스승을 만나 교육계에 투신, 노래 교습소 강사로 아줌마들 사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만사에 심드렁하던 성현은 공부가 제일 쉽다는 진리를 터득하고 어엿한 의사로 환골탈태, 환자들의 엉덩이와 씨름하고 있다. 틈만 나면 잘 나가던 시절을 떠올리는 두 사람에게 현실은 맥없이 지루하기만 한데...한 때, 전설이었던 그들이 다시 뭉쳤다!“밀리면 끝장난다! 밀리면 다 사라진다!”어느 날, 전설의 중심에 있었던 정권이 다시 컴백하면서 흩어졌던 멤버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활기를 찾은 성현과 경로는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정권을 앞세워 ‘노타치파’를 재 결성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정권과 한 때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치수가 갑자기 동네에 등장, ‘뚝방파’와 손을 잡으면서 뚝방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다시 뭉친 노타치파, 그들은 자신들의 추억과 전설이 살아 숨쉬는 뚝방을 사수할 수 있을 것인가!
유지태의 악역 짱이였다
몇 년 전...
유치한 제목과 광고가 영화를 망침. 실상은 폭력미화라기보단 철없던 짱의 현실 깨닫기.
몇 년 전...
유지태의 악역연기가 실력 있다.
몇 년 전...
유지태가 영화를 살려 주었다
몇 년 전...
유지태 진짜 살벌하게 나옴
몇 년 전...
역대급액션 시간순삭
몇 년 전...
정말 재미있는 영화.. ㅎㅎ
몇 년 전...
조미령씨 귀여운 연기 보는 재미
몇 년 전...
꽤 신나는 B급 버디무비
쌈마이 양아치들의 신나는 이야기
몇 년 전...
세번봤는데 재밌다.
이런장르의 영화로는 더 이상완벽할순없다.
그시절 한번정도 있을법한 전설같은 이야기.
학창시절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만으로도
이렇게 충분히 멋진영화가 될수있다.
그나저나 유지태 주연인줄알았는데 우정출연이라니 존재감이 엄청나다.
몇 년 전...
나랑 코드가 맞는지, 두번보고 세번봐도 잼있게 봤다.
유지태 연기는 오금을 저릴만큼 좋았고, 빠지는 연기자가 없었다.
몇 년 전...
유지태가 주인공이네 유지태는 진자 깡패 했어도 후덜덜 이었을듯 등빨하며..
몇 년 전...
박건형씨는 절대 주연하면 안됨!
몇 년 전...
킬링타임은 그래도 6점은 줘야겠지!!
몇 년 전...
이런 병맛나는 영화도 참 오랜만이네요. 뭔 생각으로 만든영화인지
몇 년 전...
양아치짓하는 것이 서민이고 낭만인듯 묘사하는 감독의 과거가 궁금하다. 그냥 볼만은 한데 공감이 가질 않는다.
몇 년 전...
하나의 장르에 치중하지 못하고 미지근하게 식어버리다
몇 년 전...
히히 탄천에 있는 빛과 소금 학교 얘기
창피해 쪽 파려
몇 년 전...
재밌어요. 타임킬링용으론 그만입니다.
어려운것도 없고, 가끔 웃기기도 하고.... 약간의 스트레스도 해소되는듯하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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