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에게 고함 : Don`T Look Back
참여 영화사 : 엔에이치케이 언터프라이즈 21 (제작사) , (주)이모션픽처스 (제작사) , 무무픽처스 (제작사) , (주)이모션픽처스 (배급사) , (주)이모션픽처스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미완의 청춘21살의 연극과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휴학생 정희(김혜나)는 가난하지만 언니와 단둘이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남자친구(이한)와의 원만하지 못한 애정 문제와 자식들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괴로워한다. 거기에 더해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언니가 열심히 돈을 모아 새로이 장만한 집마저 사기를 당하게 되는데…시간을 늦추고 싶어하는 무모한 청춘 26살의 공중전화박스를 수리, 수거하는 일을 하는 근우(이상우)는 특별한 꿈도 없고,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파업에도 관심이 없다.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는 연기자지망생 선배(배윤범)와 남의 전화 통화 내용을 몰래 엿듣다가 우연히 알게 된 여인(양은용)에게 집착하게 된다. 어느 날 그녀의 통화 내용을 듣다가 전화선을 끊어버린 후 통화를 했던 상대방 남자를 쫓아가 폭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집을 찾아가 무모하게 사랑을 고백하게 되는데… 현실에 고개를 떨구는 무력한 청춘한때 독문과 박사과정 학생이었으나, 지금은 서른 살의 늦깎이 군인 인호(김태우)는 10일 동안의 마지막 휴가를 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휴가 소식을 집에 알리지 않은 채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해 줄 생각에 기분이 들떠 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인호는 아내의 부재에 당황한다. 그는 아내가 변했다고 의심하지만 도무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서른의 나이라는 현실의 무게에 이제 학업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려고 하는 그에게 우연히 알게 된 아내의 불륜은 몹시 괴로운 일. 아내와 현실에 대한 불안감으로 대학동창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만난 여인(신동미)과 하룻밤을 보내는 인호. 다음날 집으로 돌아온 인호는 아내에게 그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데… 과연 아내는 그 솔직함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 ?불확실성 속에 내던져진 세 명의 청순군상들. 삶을 관통하는 이 여정의 끝에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
감독이 아이디 바꿔가며 60여번 호평 올리느라 애썼겠다.
몇 년 전...
나른한 오후 이 영화를 본 후 더 나른해진다.....
몇 년 전...
뭐지 이병맛..
몇 년 전...
그리고 그 다음은?... 청춘에게 무엇을 고한 건지요?
몇 년 전...
영화가 지루하면 고역이고 죄야!!ㅡㅡ
몇 년 전...
이제는 더 이상 안통한다
몇 년 전...
이 영화에게 버럭 고함쳐야겠다. "좀 힘차게 살자!"
몇 년 전...
불안한 청춘의 군상....느리게 진행하다 30대 말년병장에 가서 긴박해지는 속도감이 좋았다..
몇 년 전...
청춘에게 뭘 고했나. Go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몇 년 전...
자유로운 청춘의 느낌이 아주 좋아요~ 상우님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0^*
몇 년 전...
아주 좋은작품
몇 년 전...
인디 영화인가요?
몇 년 전...
청춘에대하여...
몇 년 전...
그냥 사는 이야기
몇 년 전...
청춘 그 불완전함과 인물들의 미묘한 관계..흥미로운 영화
몇 년 전...
음,,,, 좀~ 그렇다;;; 내가 모르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몇 년 전...
범상치 않은 청춘영화입니다.
몇 년 전...
시사회 봤는데요 흠 뭐랄까요 영화정보를 알고보면 좋은내용 모르고 보면 이해불가 ?
아무런 정보없이 봐서 별로였지만 알고이해하니 괜찮은 내용.
하지만 관객이 보자마자 이해를 못하면 좋은영화가 아닌 듯.
몇 년 전...
겉도는스토리에, 겉도는연기력, 모두모두가겉도는청춘들
몇 년 전...
나도!!!! 내 청춘에게 고함치고 싶다!!!
이제껏 잘 살아 왔는지!!!!
남은 청춘은 잘 살 수 있는지!!!!
몇 년 전...
절묘한 심리 묘사가 기대되는 영화...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몇 년 전...
변죽만 울리다가 말았던 것 같다. 주제가 청춘인데, 내용도 피상적이어서 확 다가오지 못한 느낌. 그런 느낌이 바로 청춘을 알려주기 위한 계산된 장치라면 어쩔 수 없지만,,,으흠...김태우씨 연기만 좋았어요.
몇 년 전...
적어도 나한테는 어려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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