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만 있어도 행복한 우리들!
비록 내일은 없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오늘은 행복합니다
수진(서지승)이와 광수(편보승)는 각자의 집을 떠나 함께 거리를 헤매고 있다. 오늘 밤 잘 곳을 고민해야 하는 그들이지만 아직도 와플 한 조각이 먹고 싶은 순수한 마음을 지닌 아이들이다. 평온해 보이는 도시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서로를 아끼는 따스한 마음 하나로 이들은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미나(이유경), 병호(임상준), 기태(김진호)와 함께 가족을 이루며 이들은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생활비가 다 떨어져갈 무렵 고민을 하던 이들은 함께 병호의 집을 습격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가장 밝게 빛나고 눈부시게 꿈꿔야 할 아름다운 시절. 그러나 도시의 어두운 그늘에 가려져 있는 이들의 노래가 지금 시작된다.
이영화가 왜 흥행을 못했지? 잔잔한 스토리에 특별히 볼건 없어도 힘든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의 내면을 잘 표현 했네요..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힘들게 자라서인지 공감이 가네요.. 밥좀 사주세요 라는 대사가 가슴을 후빕니다
몇 년 전...
내평점come back home 하고싶어도 갈데가 없는 애들은 어떡하지?어린기태는 방세밀려 길바닥에 나앉게 됐는데 도움받을곳없는 임신한 수진이는 어떡하고.. 핍박에의해 가출한 청소년들 그들을 도울수 있는 복지시설들이라도 만들어야 하지않을가 싶다 ...
몇 년 전...
겁내 불쌍하다 얘들~ 맛있는 거 많이 사 주고 싶다. 으이그 불쌍한 녀석들. 애들의 인생이 하나같이 다 들 ~참.. 안 됐네요. 내가 보살펴 주고 싶은 아이들.
몇 년 전...
가슴한켠이 뭉클해지는 영화 꼬옥 대박나길~!!
몇 년 전...
굳굳^^ 뭔가뭉클한이기분....
몇 년 전...
감독님...좋은영화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몇 년 전...
너무 순하게 표현된 일탈 현장이었다.
몇 년 전...
청소년들의 방황이 이해가되지 않았다 영화를 보다보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설명이 되지만.. 그런다고
그런 방황이 100%이해가 되진 않았다 다른 방법도
있지않았을까??.. 그래도 그런환경에.처해진 아이들이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웠다 가장중요한건 배우들 연기력이
조금 부족한 느낌들이었다
몇 년 전...
기대이상의 좋은 영화였습니다.과하지않게 절제하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움도 좋았고요.
한국영화의 힘이군요.
몇 년 전...
아무리 독립영화라지만... 이건 정말... 쓰레기~~~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건 알겟지만 이건 아니다~~~
몇 년 전...
도둑고양이라고 불러야 할까. 길고양이라고 불러야 할까. 냄새 때문인지, 배가 고파선지 쓰레기봉투 앞에 앉아 있는 고양이. 닫혀있는 음식물 쓰레기통 뚜껑 위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는 고양이. 배고파서 우는 건지, 주인을 찾아 우는 건지, 갈 곳이 없어 우는 건지. 고양이가 뭘 잘못했길래 도둑고양이라 부르는 걸까.
몇 년 전...
굶주림에 내몰린 아이들의 극단의 삶...그 들에게 안식처는 결코 없는 것인가.
몇 년 전...
참 답답한 스토리인데 그게 요즘 가출 10대의 삶의 방식이고 현실이겠지요. 영화 보는 내내 참 감독 대단하다는 생각 했고 배우들의 연기 매우 훌륭합니다. 어디서 이런 배우들 구해왔는지... 특히 서지승과 이유경 두 여배우 정말 보물급입니다
몇 년 전...
영화보면서 가슴이 답답해진다 여자 주인공은 식당에라도 들어가서 일하던지 하지 신체 멀쩡해 가지고 영화 보는내내 왜 저러고 살까라는 생각뿐이 안들었따
몇 년 전...
사회문제가된 가출청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군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