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가 진짜 혼란스럽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0135

걸작! 감독의 천재성에 혀를 내두른다! 이 영화 이전의 하드보일드 걸작들을 잇는 대단한 영화! 각본도 훌륭하지만 감독이 돋보이는 영화다. 천재성.. 마치 '프렌치 커넥션'과 '엑소시스트'를 연달아 데뷔작으로 터뜨린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을 보는듯하다 두 천재 감독.. 폴란스키의 영화를 딱 한편 봐야한다면 이 영화를 보면 된다.

로만폴란스키 감독이 만든영화보고있는데 은근 재밌네.. 얼마전 악마의씨..로즈마리베이비도 괜찮고... 성추행.성폭행 사건만 안터졌어도 좋았을 사람인데

항상 만만하게만 여겼던 중국이 미국을 상대할 만큼 컸다. 그래서 그런가 트럼프가 본때를 보여주려는지 무역전쟁 카드를 꺼내들었다. 중국만 압박하는 게 아니라 중국과 교역하는 나라까지 보복관세를 한 방 날렸다. 까불지 말라는 소리다. 이번에 권력을 완전히 손에 넣은 시진핑도 가만있지 않고 뭔가 보여줄 모양이다. 전인대도 끝났으니 이제 용이 하늘로 날아오를 때라고 생각하고 있나보다. 트럼프의 카우보이 정치냐. 시진핑의 쿵푸 정치냐. 카우보이는 한 방 싸움에 모든 걸 거는 방식이고 쿵푸는 기술 대 기술로 겨뤄보는 방식인데 누가 먼저 땅에 얼굴 쳐박힐까.

전체적인 분위기는 리피피를 연상시키네요. 리피피는 조폭영화고, 차이나타운은 사립탐정물. 시나리오가 교묘하고 정교하게 관객들을 혼란케 만드는 수작입니다. 마직막엔딩씬의 음악이 좋네요. 느와르 굿~~

짹니콜슨이 사립탐정으로 나오는데 뭐 쉽게 말하면 흥신소 같은거지 어느날 어떤 부인이 찾아와 남편 뒷조사를 의뢰하고 그 남편은 죽고, 부인은 가짜였고 진짜 부인이 나타나고. 뭐 얘기가 갈 수록 복잡해 음모에 반전에, 라스트에 짠하고 등장하는 진실은 진짜로 추잡하지 그 진실이 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LA의 물을 대는 수자원 회사의 탐욕스런 욕망과 의붓딸을 강간하는 회장의 추악한 이면이 아메리칸 드림의 욕망으로 가득찬 무법천지 차이나타운과 같다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식의 화두일까? 좀 루즈하지만 서서히 조여지는 탐정 스릴러로 그런 주제의식을 잘 부각한 탐정물..잭 니콜슨의 전성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

막장 근데 왜제목이 차이나타운인지.....

스릴러적인 재미도 그닥없고 지루하고 잼없다

마지막 결말에서 망치로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 들었다.

킬링타임용.

잭니콜슨의 매력에 푹 빠져서 봤다. 간만에 느와르 걸작 한편 봤넹.

베드엔딩이 인상적이다 진실의 모든걸 밝혀내지만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않았다

진짜 댓글에 덜떨어진 사람들 많네 신과함께나 봐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