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유 끌로델 : Camille Claudel 1915
참여 영화사 : 3비프로덕션즈 (제작사) , 찬란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까날 플러스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사랑에 갇힌 예술가, 까미유 끌로델의 열정 그리고 파멸까지
프랑스 남부의 한 정신병원에 수감된 까미유 끌로델. 그곳에서 그녀는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지도, 다시는 조각을 할 수도 없는 고립 상태에 놓여있다. 메마르고 적막한 풍경과 병원 환자들의 절규가 하루하루 숨을 조여오는 가운데 남동생 폴 끌로델의 방문 소식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다. 하지만 그토록 기다려왔던 동생과의 만남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서로 어긋나기만 하는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비운의 예술가 까미유 끌로델, 유난히 쓸쓸했던 1915년 겨울의 기억이 펼쳐진다.
그녀가 30년 넘게 정신병동에서 고통의 삶을 살아야했던 정확한 이유는 책을 찾아 읽어봐야 알겠지만. 각색된 영화의 내용상
몇 년 전...
배경음악도 없이
몇 년 전...
상영관이있긴한가몰라...흥행대박치세요
몇 년 전...
아무것도 없다. 그저 예술가의 얼굴이 전부다.그래서 굉장히 듣기싫고 지루하지만
몇 년 전...
브루노 뒤몽 감독은 여배우의 클로즈업을 완벽하게 잡는다! 아름다운 줄리엣의 얼굴이 좋다!!
몇 년 전...
미술보다는 심리쪽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추천. 정신병원의 주인공과 그 주변 환자,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의 심리, 상황을 보는 듯합니다.
몇 년 전...
gfdsa
몇 년 전...
이자벨 아자니, 제라드 디파르디유의 카미유 클로델이 없었다면 이 영화에 높은 점수를 줬을 거다, 비노쉬의 연기야 대단하지만 강박적이고, 또 광기에 가까운 열정적인 스타일의 연기로는 아자니를 이길 사람이 없음.
몇 년 전...
쥴리에뜨 뷔노쉬의 연기만 볼 만...사실, 옛날 까미유 끌로델 다시 보고프다...이자벨 아지니 나오는....
몇 년 전...
자다 깨다를 몇 번 반복해서 영화가 끝나지 않았고 결국엔 중간쯤에서 포기. 만원 아까워.
몇 년 전...
로댕의 연인으로만 알고 있었던 까미유 끌로델, 말년에 정신병원에만 지낸 처참한 삶을 엿볼 수 있었다.
몇 년 전...
아래 판도라 같은 자가 인터넷의 경조부박함에 힘입어 늘어나는 한국적 비극!...잘 모르면서(전 편도 이번 것도 보지 않음)아는체...나서질 말던지...어느 영화사 알바인지..ㅉㅉ ...이사벨 아자니(까미유),데빠르뒤(로뎅) 전편에 비해 우리에겐 낯설지만 1900 년 대 초기 유럽 정신병원 등 고틱한 건축물도 매력!
몇 년 전...
애통히 스러져간 까미유 끌로델의 황량한 삶
몇 년 전...
지독할 정도로 메마르게 담아낸 끌로델의 열정
몇 년 전...
정신병원에서의 30년, 그 세월의 무게.
몇 년 전...
도데체 한 인간, 더구나 예술가가 정신병원에서 39년을 살다 죽었다는게 어떤 걸까,,, 라는 상상의 핵심을 밀고 들어간 배우와 감독에게 감사함 ㅡ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