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스포츠 에이전트 J.B. 번스타인은 한 때 배리 본즈와 에멧 스미스처럼 거물 선수들을 고객으로 데리고 있었으나 인도계 파트너 애쉬와 함께 자신의 독립 에이전시를 차린 뒤로는 슬럼프에 빠진다.
고객 없는 에이전트로 몰락한 번스타인은 어느 날 애쉬와 함께 TV로 인도 크리켓 경기를 보다가 직접 인도에 가서 강속구를 던지는 피처를 고르기로 작정하고 뭄바이로 간다.
전 인도를 무대로 상금은 10만 달러이고 뽑히면 미국으로 가서 메이저리그와 계약을 맺는다는 조건으로 투수 선발 대회를 열고 두 명의 강속구 청년 린쿠와 디네시를 만나게 되는데...
우울할 때 보면 힐링되는 영화. 꿈을 향한 인도 청년들의 순수한 모습이 감동적이다. 아이들과 함께 봐도 좋은 영화.
몇 년 전...
도전은 아름답지만,
비지니스가 있는 프로세계에서는
도전만으로는 감동을 전달하기 힘든 듯 싶다.
게다가 선수가 아닌 에이전트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영화는 관객들에게 진솔함보다는
그럴싸한 포장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실화와 스포츠라는 드라마 최고의 스토리임에도
감동과 재미를 다 놓쳐버린 아쉬운 작품이다.
몇 년 전...
적당한 유머의 전형적인 스포츠 영화.
몇 년 전...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가 국내로 복귀한 선수들이 몇 명 있다. 솔직히 난 더 메이저리그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었다. 한계를 느끼더라도 거기서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1군 엔트리에 들어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날고 긴다는 강한 선수들이 널리고 널린 곳에서 경쟁해야 되는데 당연히 쉽지 않다. 그래서 더 싸워줬으면 했다. 국내에선 허무하게 삼진 아웃 당하면 그것도 못 치냐고 욕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그러면 괜찮아 다음 타석에서 치면 되지 하며 응원했다. 대표팀에서 잘하는 것보다 메이저리그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래서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를 기다린다.
몇 년 전...
언론을대상으로 가쉽거리 쇼를하는 에이전트의 이야기를 억지로 감동적으로 만든느낌이드네요. 실화라지만 야구라고는 전혀모르는 인도사람데려다 10개월동안 야구하는 일반사람으로만들어놓고 메이저리거가됐다!끝! 이런식? 영화화하기에는 원작내용자체가 형편없었음.
몇 년 전...
역시 스포츠 실화는 디즈니... 뻔한 결말이지만 과정이 감동적이면서 코믹하게 잘 만들어진 듯... 인도는 역시 모든 면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나라다...
몇 년 전...
아쉬운 인디아 청년들의 메이저리그 입성기
몇 년 전...
실화의 감동이 영화로 만들면 배가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는데 이 영화는 후자 인듯하다...인도인 메이져리거에 촛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면 훨씬 공감을 얻지 않았을까? 왠지 영화에서조차 인도인 메이져리거는 동물원 원숭이가 된 느낌이었다..
몇 년 전...
디네쉬와 린쿠의 순수함, 브렌다의 따뜻함, 아밋의 밝음에 JB도 같이 변해가는 모습이 상당히 훈훈하다. 그 훈훈함에 따라오는 감동은 보너스.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이정도면 무난한 가족영화. 믿고보는 디즈니 아니던가!
몇 년 전...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고 디즈니영화다보니 드라마는 남고 야구를 보고싶은 팬들에겐 살짝 허전한 영화 !!
몇 년 전...
역시 디즈니다운 감동 실화...꿈과 희망이 되어준 그들에게 박수를..
몇 년 전...
독특한 소재로 휴먼스토리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표면적으로는 미국인 스카우터가 십억의 인도인 중 재주많은 두 명을 쇼무대 위에 올렸다인데 내 생각에는 중국의 소수의 대자본이 기술력을 가진 미국인을 이용하여 인도의 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지배한다,라는 생각까지... 내가 과하게 넘친건가?^^
몇 년 전...
감동실화네요^^
몇 년 전...
디즈니 스러운 영화. 시작은 줄거리의 개연성을 위한 주인공의 위기, 해결책 도출, 해결책의 좌충우돌 난항, 천재 등장, 다시 위기, 마음가짐을 통한 극복, 성공의 진부한 스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팬이고 실화라는 점에서 8점
몇 년 전...
꽤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실화라는게 더 웃김 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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