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티스 출신의 신입사원, 그녀를 노리는 동료는? 호스티스 넘버 원 출신인 아야카는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되고, 곧 그녀를 채용한 회사에 출근을 하게 된다. 첫 출근날부터 지하철안에서 치한을 만나지만, 당장 돈이 궁한 그녀는 꾹 참고 출근한다. 출근을 하고 보니 그 회사의 사장은 그녀가 호스테스일 때 그녀를 만나기 위해 목을 맸던 손님이었던 것. 그는 건강 기능 식품 판매 영업을 강요하며 갖은 희롱을 일삼는다. 분한 마음에 미인계를 써 계약을 따내려 하는 그녀지만, 그조차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지하철에서 치한 당하던 것을 목격한 손님의 오해로 그녀는 지하철에서 또다시 희롱당하게 되고 선처를 바라는 그에게 계약을 요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