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최후의 전투 : Stalingrad
참여 영화사 : 예지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미디어소프트 (수입사) , 남아진흥(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1942년 늦은 여름, 제2차 세계대전이 네 번째 해를 맞이했을 때, 히틀러의 군대는 유럽 대부분과 북 아프리카 일부를 점령했다. 그리고 그들은 두 번째 러시아 공격을 준비 중이었다. 목표는 카스피 해와 코카서스 유전. 이집트에서 큰 공을 세운 제6군은 이탈리아에서 짧은 휴가를 마치고 파울루스 장군의 지휘 아래 스탈린그라드로 진격한다. 스탈린그라드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젊은 중위 한스와 패기 넘치는 롤로는 누가 살아 돌아올지 내기를 한다. 하지만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이제까지의 전투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수많은 전우들이 눈앞에서 죽어나가고 러시아 포로들은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있었다. 그래도 조국을 위한 희생이라는 명분 아래 다들 최선을 다해 싸우지만 동료 부상병 에미콜즈를 치료하기 위해 프리츠가 위생병에게 총을 들이대는 바람에 한스와 그의 부하들은 지뢰 제거반에 보내진다. 러시아 포로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 그들은 혹독한 추위와 비인간적 대우까지 견뎌야 했다. 패배가 뻔히 보이는 전투에 가차 없이 투입되고 무고한 러시아 시민까지 사살하게 되면서 병사들은 마지막 애국심마저 내려놓게 된다.
맨날 미군
몇 년 전...
내가 생각했던 잔인한 독일군도 군인이기전에 사람이었다.
몇 년 전...
9점은 받을만한 영화인거같다...전쟁이란 배경에서 태어나지않는게 다행이다
몇 년 전...
이때문에 무리한 히틀러 스탈린그라드 전쟁때문에 고급장교들이 히틀러 암살할려고 발키리 작전을 쓰는 계기가됬지..
몇 년 전...
어디서 상영하는지 정보라도...-_-;;
몇 년 전...
나찌 히틀러가 하는짓을, 현재 공산당 푸틴이 그래도 하고 있구만...
과거땐 독재나 전쟁이 만연한 시대라 히틀러 같은 짓을 할 수 있었다 치더라도, 21세기인 현재 모든 나라가 협력이며 교류며 정보의 시대에 푸틴같이 전쟁을 일으키는 미친짓을 하는건 납득하기 힘들구만...러시아,중국,북한... 역시 공산국가들은 나찌나 도찐개찐인듯... 사라져야 할 이념...공산주의....우크라이나 항전해서 우즈베키스탄처럼 승리하길...
몇 년 전...
전쟁영화의 최고 사실적인 모사로 보는 순간 순간 울컥하게 만든다 넘흐 인간적인 내면의 공포 포기 전쟁의 잔혹함,그리고 가슴을 강타하는 마지막 비극적 결말
컴퓨터 그래픽없이 오로지 리얼한 디테일,,전쟁영화의 최고봉
몇 년 전...
희망없는 전선 스탈린그라드. 소대원들이 하나 둘 스러져 간다. --신나는? 전투장면을 원한다면 잘못 선택.
몇 년 전...
끝이 넘 슬프다. 전쟁영화중에 수작이네요.
몇 년 전...
당시 스탈린그라드 전장 한복판에 있는 독일군의 시각으로 그려낸 웰메이드.
황량한 벌판속 눈보라를 뚫으며 전우를 끌고갈때 흐르던 비장한 음악은 앞으로 패퇴의 길을 가게될 독일군을 위한 고난의 전주곡처럼 들린다
몇 년 전...
여기도 개누리쩍빨당 오만원짜리 알바가 밑에 있었네
몇 년 전...
문재앙 때문에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듯
몇 년 전...
토마스 크레취만을 볼 수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 U571, 킹콩(2005년)
몇 년 전...
연식이 있다 보니, 촬영술이 많이 떨어진다. 앞에 조금 보다가 포기함.
몇 년 전...
한스중위가 택시운전사의 그 기자분이라니...
몇 년 전...
22여년전 을지로 국도극장에서 본기억 난다.... 전쟁을 떠나서 나자신과의 싸움 살기위한 투쟁...! 너무나 불쌍하고 슬펐던 영화
몇 년 전...
독일군이 주인공인 영화가 더 많이 나오길 바라며...
몇 년 전...
독일군인정신의 진면목을 보여준 영화다. 압도적으로 많은 러시아군에 포위됐지만
끝까지 잘싸웠다. 빨리 항복했으면 러시아 남부전선은 쉽게 붕괴됐을 것이다.
몇 년 전...
독일의 자성과 입장이 담긴, 전쟁영화의 걸작!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투입된 독일군 대대의 동선을 따라, 귀족과 평민의 갈등, 처참한 시가전, T-34 전차와의 육탄전, 무시무시한 혹한, 부대원들의 의리, 계급의 화해가, 정교하고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토마스-크레취만의 청년기 모습이 담긴 명작!!
몇 년 전...
전쟁의 결과는 승자나 패자가 없다. 다만 참혹하고 혹독한 지옥만이 있을 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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