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현대판으로 잘 옮겼다. 회사 배경은 어색하지만 배우들의 격정적인 연기가 대견스러울 정도

기대감없이 보면 볼만하다

기대한것보다 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주인공 에단 호크의 리즈 시절 잘생긴 모습 보는 것도 영화 쏠쏠한 재미

갈등구조도 대사도 같고 정말 시대배경만 다름. 에단호크의 연기

시대를 타지 않는 명작...셰익스피어 원작 그자체

햄릿의 스토리와 대사를 현대 문명을 배경으로 친절하게 재현해준다. 세기의 명작을 게을러서 읽기 싫어해던 사람들에게 고마운 작품. 하지만 그래도 지루하다.

영국이 비상했던 16세기 말의 영국 대문호 세익스피어의 걸작 희곡을, 2000년에 현대적으로 멋지게 리폼한 작품~! 11세기에 ‘잉글랜드+노르웨이+덴마크’의 바이킹 해상제국을 건설했던 크누트 대왕의 본거지 덴마크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야기를, 16세기 세익스피어의 희곡과 연극 이후 4백년만에, 덴마크 앵글족과 바이킹 후예들의 최대 거점 뉴욕에서, 극장용 영화로 재현해냈다. 11세기의 바이킹 덴마크 제국은 덴마크 대기업(설마, 레고?)으로, 왕은 대기업 회장으로, 엘시노어 왕성은 뉴욕 마천루의 꼭대기로, 바이킹-쉽은 여객기로, 호레이쇼는 영화인으로, 플로니우스는 변호사로, 오필리어가 절규

스토리도 탄탄하고 새롭게 각색해서 재밌네요 ㅎ

말투가 우리나라 사극드라마쯤 되는 시적인 말투...좀 지루함..

별로다.. 에단 호크 아니었음 어쩔뻔.....;

우왓 에단호크...무조건 기대한다.... 함 봐야겠는걸

현대판 햄릿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