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영화 독특하다.견자단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영화 전반에 걸쳐 펼쳐 진다.

자전거 소재로 기쁨과 웃음을 전해주는 영화. (엔딩 크레딧은 놓치지 말아야...)

감독의 버블에 GO!! 타임머신은 드럼식 보다 메신저가 훨 재밌습니다. 미소 지으며 보는 일본영화로 후회 없는 선택일 겁니다.

잊을 수 없는 자전거 일화 하나. 인터넷이 아직 시골까진 보급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지금도 모이면 그 얘기한다. 20년 전 일이니까. 동네 남자 애들이 다 모여서 주말 밤에 자전거 타고 읍내에 있는 PC방에 갔었다. 밤에 손전등도 없이 15km 이상 되는 읍내까지 갔으니 대단한 거다. 자전거도 요즘처럼 좋은 것도 아니었다. 기어도 없고 잘 굴러가지도 않아서 힘 쭉쭉 빠지는 자전거 타고 가서 게임할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거침없이 달렸다. 그렇게 밤새 게임하고 집에 올 때는 거의 녹초가 된 상태라 자전거 페달이 굴러지질 않았다. 그리고서 또 교회 가서 성가대 서고 했으니 설교 시간만 내

전형적인 일본만화의 영화지만 아무생각없이 따라가면 은근 고소하고 재미지다. 시간이 흐른 후에 본 영화인데도 재미지다.ㅋㅋ 추천

처음에는 여주인공때문에 짜증났으나 점점 재밌었어요ㅋㅋ

신나는 영화... 자전거 퀵서비스라는 재미있는 상상... 지금은 완전 아줌마 되버린 이이지마 나오코의 귀여움과 초난강씨의 풋풋한 신인시절... 지금보면 당황스러울 크기의 무전기까지...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기분전환 최고영화

세월에 흐름을 생각하면 배우들도 풋풋하고, 영화가 경쾌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 말대로 정말 생각보다 재밌었음 ㅎㅎ

13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상당한 유쾌함을 느낄 수 있네요.

약간 오버스럽지만 즐거운 영화네요

재미있어요. ^^ 오래전에 봤는데~지금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네요~

생각보다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