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명화극장. 많이 리메이크되는 내용이지만 두 남녀의 무인도 조난이야기는 언제 봐도 궁금하고 재밌다. 예순을 바라보던 때의 해리슨 포드가 반갑고 리즈시절의 앤 헤이시도 매력적이고... 한국어 성우더빙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ㅎ

해리슨 포드 주연에 볼만한 모험물.. 앤 헤이시도 귀엽고.

해리슨 포드와 운명적인 로맨스 이야기랑까 진짜 앤 헤이시님 저때가 진리였음

재밌어요!

그냥 보면 재밋다

적절한 코믹스러운 부분과 멜로, 모험 등 여러 부분에서 괜찮았던 영화..

앤헤이시. 를 추모하며. 25년만에 다시봅니다 고맙습니다

20대 때 극장에서 봤던 ~~ 킬링타임으로 짱~~ 앤 헤이시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

케이블TV에서 방영중인거 짤막 짤막 봐도 재밌었는데.. 한번에 쭉 보니 역시 더 재미졌다.. 여주의 귀여운 연기와 해리슨 포드의 아직은 살아있는 터프함이 어우러져 유쾌함을 자아 낸 영화...결말은 뻔했지만...암트 오락영화로서 수작이라 할 만하다.....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 앤 헤이시 정말 매력적임.

이거잼낫던 기억이남

좌충우돌 티격태격 생존기.... 이런영화 좋음

매력적인 해리슨 포드의 연기와 죽이는 스토리.

처음엔 불편한 것 투성이다. 할 일 없어 지루하기도 하고 얘기할 사람 하나 없어 답답할 것이다. 그래도 나한테는 이곳에서의 삶이 좋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보면서 두 팔 벌리고 있어도 보고 개미가 집 밖으로 흙알갱이 물어 나르는 것도 나름 즐겁다. 오늘은 토끼들한테 무슨 풀 뜯어 다 줄까 돌아다녀 보고, 그러다 만난 냥이한테 오라고 손짓해 보지만 힐긋 보기만 하고 제 갈길 간다. 누군가 도시에서 오면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사냐. 결혼 하려면 도시에 나가야는 것 아니냐고 묻는다. 그렇긴 한데 도시 가서 복잡하게 살고 싶은 맘 없다. 없이 살아도 해 보고 달 보면서 여행을 즐기듯 편히 살고

조난영화인데 재밌는 조난영화

둘다 유쾌한 섬적응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