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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포스터 (The Old Man And The Sea poster)
노인과 바다 : The Old Man And The Sea
미국 | 장편 | 86분 | 전체관람가, 심의번호 :2005-FDVD38 | 어드벤처,드라마 |
감독 : (John Sturges)
출연 : (Spencer Tracy)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노인 어부 산티아고는 아내가 죽은뒤 혼자 오두막에 살면서 이웃 소년의 도움으로 고기를 잡아 연명한다. 그는 젊었을때는 체력도 좋았고 솜씨도 좋은 어부였지만 요즘은 운이 다한건지 도통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 그를 돕던 소년은 부모의 말을 따라 다른 어부의 배에 타게 되지만 여전히 노인을 위한 식사를 가져다 주곤 한다. 두 사람은 야구나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친구처럼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혼자 고기를 잡으러 간 노인은 평소 보다도 멀리까지 나가게 되고 그런 노인의 낚시줄을 커다란 물고기가 문다. 고기는 낚시줄을 문 채 노인과 노인의 배를 더 먼 바다로 끌고 나가고 노인은 며칠동안 피로와 고독과 싸우면서 낚시줄을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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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가 의도한 내용을 그대로 영상에 갖다바친 안소니 퀸 그의 표정 하나하나가 역경이고 인생이다 대체불가 대배우 인생 최고의 대 배우 안소니 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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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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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보다 짠 바다에 펼쳐놓은 인생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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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에 맞서는 삶, 그리고 남는 것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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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배우 안소니퀸의명연기를 볼수있다..25시 노틀담 곱추 와 더불어 그의 최고 연기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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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본질, 잃은 많큼 얻어진다는 말에~~~인생살이의 참 맛이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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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은 후에 영화를 봐야 하는 영화. 책을 읽지 않고 보면 재미가 없을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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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영상으로 옮긴 작품 치고 호평을 받아내는 작품도 드믈지만... 이 영화는 충분히 기립 박수를 받을 만 한것 같아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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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영상으로. MARLIN(?)이 노인의 찢겨진 손바닥을 이기지 못하고 해수면 위로 차오르는 장면은 그 어떤 최신의 CG도 안겨줄 수 없는 경이로움과 탄성을 이끌어 내는 명작면이다. 고딩 시절 반하고 평생을 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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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밝히는 촛불은 아직도 해가 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나가지만 작은 물고리를 잡은 것에 만족한다. 큰 물고리를 낚기 위해선 바다 한 가운데로 가야한다. 물고기와 끝없이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하며, 때론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 다 잡은 물고기가 상어에게 물어 뜯겨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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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주에게 용돈 주는 할아버지도 좋지만, 그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가 더 좋다. 돈 받은 손주는 받은 즉시 사 먹으러 뛰쳐나가지만, 이야기를 해주면 할아버지 얼굴이고 손이고 만지면서 또 다른 이야기 해달라고 매달린다. 아이들은 용돈 줬다는 것보다 상어와 싸운 이야기를 자랑하고 싶어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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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타제스.헨리킹.프레드진네만 3명의 명감독이 연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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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가 주연을 맡은 이 58년도작은 원작에 지나치게 충실하여 아예 책 내용을 트레이시가 나레이션으로 거의 깔고 들어간다. 차라리 책을 보는게 나을듯한데 그래도 제작 시시를 고려시 특수효과는 괜찮은 편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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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총동원하여 읽던 원작에 비교하여 합축적으로 표현하여 우리의 눈에 스스로 와 닿게하는 영화라는 매체의 어쩔수없는 한계에 다소 밋밋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건 어린시절부터 우리에게 꿈과 용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그에 도전하고 좌절하지않는 인간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다는데 큰 찬사를 보낸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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