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요네즈 켄시 바다의 유령 뮤비를 보고 감동을 받아서 이 영화를 보려고 하는 분이 계신다면 제발 보지 마세요. 차라리 뮤비를 110분 동안 반복재생하세요.

떡밥은 많이 던지고 싶고

아트북본다는 느낌으로

음악이랑 작화 너무 멋있는데 거의 추상적인 장면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난해하게 느껴지는게 아쉽네요

작화에 힘준게 딱 티가 날만큼 영상미는 뛰어난다만 표현력이 기괴하고 난해하다 대사도 추상적이라 의미전달이 좀 모호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상미를 중요시 한다면 한번쯤은 봐도 나쁘지 않을 정도?

어렵다 어려워.. 멀 전달하려는 걸까... 처음엔 환경탓을 하나보다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니메이션으로 빛을 구현해내는 점은 훌륭하다. 멋있었다.

뭔가 화려하긴 한데 쓸때없는 메세지 넣으려고 개똥철학 연출을 남발하니 심히 지루함

50이 넘어 삶의 정체성을 찾아 눈물나게 헤메는 와중에 뜻하지 않은 곳에서 한가닥 빛줄기를 발견한듯 하군요.... 멍..하네요... 닥치고 계산하라며 무미건조한 과학자들이 관념적인 감성에 찌푸리던 인상을 잠시 펴고 넋놓고 볼만한 영화아닌가요? 이작가는 만화가가 아니고 평생 고민을 한사람같습니다...대단합니다..

별점 1점도 아까운 인생 최악의 영화중 한편, 피카소 그림 가져다 예술이라 강요시키는 느낌의 억지스럽고 지루하기 그지 없는 영화

천천히 지켜봐야할 것 같은 애니입니다 히사이시 조와 요네즈 켄시 선택은 탁월했고 영상미가 최대의 장점이고 단점으로는 스토리의 세계관이 철학적이랄까 표현의 디테일에 빨려들어갔습니다.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인것같네요 "바다 우주 인간의 생명의 탄생" 이 주제를 표현하기에는 흥미로웠고 대단했습니다 호불호가 아주 확실하게 나뉘어지는 영화지만 생각하면서 보게됩니다.

영상미 그림 화려하고 좋음. 다만 스토리 부분에서 이해하기 좀 어려운듯 우주 생명의 탄생,잉태 정자와 난자 보기 불편 할 수도 있을지도 그래도 그림체는 굿굿

제목은 누가 뽑은거죠? 사기 아닌가요? 마치 호사다 마모루감독 작품인것처럼.. 호사다마모루 감독작품은 어린아이,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이라면, 이 영화는 누구에게도 어필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만화계 입문하는 친구들 그림체 공부는 되겠네요.. 정말 욕나옵니다..

이 영화는 나를 완벽하게 실망시켰다. 스토리는 진부하기 그지 없고 음악이랑 영상은 호흡을 맞출 줄 모른다. 영상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전혀 보이지 않다. 스토리와 마찬가지. 성우들은 열연하지만, 인물들 입모양과 목소리는 전혀 맞지 않는다. 심지어 안타까워하는 대사를 치는데 표정이 무표정이다!!! 작화가 좋다고? 아니다! 심지어 중간중간 프레임 드랍도 느껴졌다. 좋았던 점은 할머니가 부는 전통 악기의 소리를 훌륭하게 음악으로 이어나갔던 곡 하나 밖에 없다. 그리고 어린 여자애한테서 위대한 어머니와 생명 잉태 찾는 그 진부하고 고리타분한 로망 이제 갖다버릴 때 되었다 제발.

가볍게 선택한 애니에 대작을 만났다

총체적으로 다 따로놀음. 연출, 영상만 화려함. 피아노음악은 아무때나 나와서 집중이 안됨. 요즘 일본애니의 문제점을 보는듯.. 이야기를 못짜니 중간중간 일일이 설명하고 있고 각각은 뛰어나지만 이것들을 총괄할 각본이 딸린다. 일본 소비층이 넷플릭스에서 마왕학원의부적합자가 1위하는 수준이니 발전이 없음.

우주같은 바다. 영상미는 쩐다.

히사이시조 ost 라니 .....! 영상미도 진짜 대박이고 너무 기대된다ㅠㅠㅠ!!!!!

되게 그림체가 독특하네요. 판타지물인가?! 기대 중 ㅎㅎ

영상미가진짜장난이아니네요. 넘 기대되요. 이런건 영화관가서 봐야하는뎁 ㅠㅠ

영상미가 찐입니다

영상미, 빛 자체 만으로도 높게 평가받아 마땅하다. 바다를 우주로 그리고 우주를 인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것도 좋았다. 프랑스 영화처럼 난해하게 마무리 짓지 않아서 다행. 하지만 역시 후반부는 너무 졸립다. 아시다 마나가 전혀 튀지 않아 좋았다. 전문 성우같은 프로느낌이라 좋았다. 바다를 정말 아름답게 표현한 애니

아시다 마나ㅠㅠㅠ 연기 너무 잘해 진짜ㅠ

헐 이거 원작 핵꿀잼으로 봤는데 영화화한다니 미쳐따ㅠㅠ 영상으로 어케 나올지 완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