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중 유태인 소년 알렉스는 아버지 스테판, 할아버지 보루쉬와 근근이 목숨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알렉스가 살고 있는 게토 지역을 소거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할아버지와 알렉스는 가까스로 아무도 없이 폐허가 되어버린 버드가 집으로 피신한다. 한편, 독일군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다 총상을 입은 프레디와 헨리 두 유태인을 알렉스가 발견한다. 게토 옆 폴란드 구역으로 몰래 들어가 의사를 데려오려던 알렉스가 독일군에게 잡혀가고, 유태인임을 의심받으면서 점점 위기에 몰린다. 그때, 의사와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천사같은 소녀 스타샤가 알렉스를 도와주고, 함께 떠나자는 제안을 하는데...
벽 하나 사이로 전혀 다른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면서도 슬픔. 중간중간 계속 되는 너무 처량한 음악이 거슬리긴 했으나 영화와 잘 어울렸던 듯.
몇 년 전...
알렉스의 마지막 친구마저 알렉스 곁을 떠났을 때 세상이 무너릴것 처럼 슬퍼하는 알렉스의 눈물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영화제각에 참여한사람입니다 성원에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절제된 대사와 배경 속에서의 긴장감. 그런데 주인공 남자아이의 얼굴이 핼쑥한게 작품을 위해 일부러 살을 뺀 건가? 싶어 보는 내내 신경이 쓰였다. 만약 그런거라면 참으로 대단.
몇 년 전...
어린 소년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과
생존하기 위한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ㅜ 주인공 남자아이의 그 처절한 모습.... 가슴이 찡했어요,,,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인 작품... 주인공소년 정말 연기잘해..마지막 장면 너무 감동적이었어.. 잔잔한 피아노 선율도 인상적이고~~~ 내 스타일이야..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