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사는 행복한 가족이 어느 겨울 찬바람이 몰아치는 황량한 고장 데본으로 이사한다. 가족의 엄마는 임신한 상태고 아들은 누나가 아버지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너무나 가슴 아픈....
배경도 음악도 배우들 연기도 모두 좋아요
몇 년 전...
김기덕이 보고 배우고 느껴야할 영화
몇 년 전...
지구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역겹고 불편한 이야기
몇 년 전...
일상화된 폭력의 비참함.
몇 년 전...
끔찍하다 못해 역겨운...
끊임없이 이어지는 성폭력...
우울하고 암울해보이던 영상...
동양과 서양 분위기가 동시에 느끼져디던...
묘한 매력의 제시역의 라라 벨몬트...
몇 년 전...
인간의 본능적 욕망과 권태의 역겨움이...기분나쁘게도 쓸쓸하다.라라의 연기는 최고였다.
몇 년 전...
오이디푸스, 엘렉트라 콤플렉스에 대한 역학, 엄마~
몇 년 전...
순수한 사건과 함께 문이 열리고 누나의 서늘한 침묵 문이 닫히고 모든 행위는 사라진다. 첫 상실이란 늘 이렇다.
몇 년 전...
인간이기를 포기한 대상과의 전쟁
몇 년 전...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서 사회문제를 재조명한 영화입니다. 가해자(아버지)와 피해자(딸), 방관자(어머니), 그리고 그속에서 갈등하는 자(아들) 의모습을 우울한분위기속에 잘 묘사했던 작품인듯합니다.
몇 년 전...
영화가 잔잔하면서도 상당히 끔찍합니다.
잔잔한 배경음악이 상당히 역설적으로 느껴졌던 명작
팀 로스 대단합니다!!!
몇 년 전...
대단히 노골적으로 가족 집합체의 모래성을 보여줌.
몇 년 전...
기괴함과 유려함이 가득한 상급 근친상간 영화. 라라 밸몽 매력 오져서 끝까지,..음 본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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