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로운 일상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범죄를 선택한 젊은이의 초상을 담은 요시다 기주 감독의 데뷔작. 당시 유행했던 태양족 영화의 틀 속에 계급과 세대의 갈등을 포함시켜 기성질서에 대한 단순한 부정만이 아니라 새로운 모럴과 개인 존재의 의미를 모색한다.
(2014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요시다 기주 + 오카다 마리코 특별전)
요시다 기주의 데뷔작.
중2병 단단히 걸린 태양족 젊은이들이 권태를 탈출하고자 몸부림(?) 치는 내용으로 내용은 별거 없으나 당시의 작품으로는 꽤나 감각적으로 잘 만든 작품
.
장 뤽 고다르의 가 연상되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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