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시고니 위버 분)와 2명의 생존가 잠들어있는 타임 캡술은 지구로 귀환 중이다. 하지만 이미 에이리언이 침입하게 되어 화재가 나자 우주선은 리플리를 포함한 생존자들은 구명선(Eev Unit 2650)에 태워져 근처에 있는 광석 제련 설비를 갖춘 Y-염색체 이상범죄자 수용소인 피오리나 161 혹성(Fiorina "Fury" 161)에 비상 착륙시킨다. 리플리만 살아남고 작동 불가되어있는 휴머노이드(Synthetic Humanoid) 비숍(Bishop 341-B) 외에, 뉴트와 드웨인 힉스 상병(Cpl.Dwayne Hicks)은 죽고 만다. 그 혹성에는 웨이랜드-유타니 노동 교도소 161(Weyland-Yutani Work Prison Fury 161)이라는 범죄자들의 유배지로 사용되는데, 에이리언에 의해 그곳에 살고 있는 개의 몸에서 새끼가 부화된다. 마치 들짐승 같이 행동하는 흉칙한 에이리언에 의해 수용인들이 하나 둘 죽어가고, 결국 이 혹성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리플리는 유배되어 있는 25명의 범죄자들과 같이 이 괴물을 잡기로 하는데...
2편에서 목숨걸고 살린 뉴트와 힉스를 죽인 거 부터가 일단 맘에 안들어...
몇 년 전...
시고니위버는 삭발해도 멋있어
몇 년 전...
리들리 스콧과 제임스 캐머런에 이어 데이빗 핀쳐라니 ! 게다가 핀쳐는 당시 서른살에 불과했으니
몇 년 전...
에이리언 씨리즈는 단편 하나만 놓고 평가할 수 있는 그따위 것이 아니다.
몇 년 전...
2편에서 카메론이 너무 헐리웃액숀영화로 만들어서 그렇치 3편도 수작이다 심리극치
몇 년 전...
충분히 재미있음
1.2편이 너무 수작이여서 그렇지
몇 년 전...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마태 10장 34절)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카 23장 34절)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마르 14장 36절)
몇 년 전...
다 어디갔어
몇 년 전...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한 에이리언 2편이 액션블록버스터 느낌도 강하고
워낙에 재밌었기에(흥행도 대박이었지), 3편이 조금(아니, 조금 많이) 손해본 감이 없잖아 있어 보인다.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영화다. 무려 데이빗 핀처가 감독했다. 적어도 이름값은 해준다.
몇 년 전...
애써 서스펜스를 조성해놔도 그래픽 쪼가리가 발발거리니 산통 다 깨진다. 전작들처럼 모형을 쓰지. 모형이 아예 안 나오는 건 아닌데, 묘하게 인간 치아랑 닮은 이빨 때문에 무섭지가 않다
몇 년 전...
2편의 액션감성 과는 다른 흐름에의 적응을 제시한 3편.
몇 년 전...
먼 종교 이야기가 많음
몇 년 전...
어렸을때..청춘일때 보면 졸작...나이들고 보면 명작
몇 년 전...
데이빗 핀처가 왜 리들리 스콧 이나
제임스 카메론 보다 뒤쳐지는지 알겠지
이 신화적영화를 가만히놔두지못하고
이 3 편부터는 더이상 에일리언이 아니다
망할놈
몇 년 전...
이렇게 긴장감 강하게 느껴본 영화를 다시 만나볼수 있을까?
몇 년 전...
에이리언의 또 다른 명작..
액션의 볼거리가 아닌 함축된 공간의 미학.
몇 년 전...
재미는 그럭저럭 있는데 2편에 같이 탈출했던 인물들을 죽여놓고 시작하는 건 정말 불쾌하다. 차라리 어떻게든 살렸어야 다음 시리즈 만들기도 좋았지. 마지막에 자살로 스토리를 만드니 4편 스토리부터가 폭망으로가는 단초를 제공한 꼴이되버렸어..
몇 년 전...
시리즈 중 가장 저평가를 받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나..
난 1편보다 3편이 더 좋음~
몇 년 전...
1탄의 분위기로는 더 이상 후속작이 안 나와서 아쉬움.
몇 년 전...
분위기는 1편 하고 맥락이 닿아있슴.
2편 카메론 버전은 액션 영화고...
1,3 편은 좀 결이 다르지.
몇 년 전...
첫째, 에이리언과의 싸움을 연장시키기 위해 억지스러운 복선이 너무 많다. 기름 작업 하는데 담배를 물고, 에이리언 싫다던 사람이 살인하면서까지 에이리언을 풀어준다? 둘째, 에이리언의 출현이 뜬금없을 때가 많다. 도대체 이 쪽으로 어떻게 들어왔을까라는 의문을 들게 한다. 셋째, 에이리언과 싸우려는 이유가 약하다. 숨어있는것이 생존확률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음에도 주인공 외에 그들이 싸우려는 이유는 '어차피 죽을 바에야 싸우다 죽자'이다.
이 영화는 위같은 이유에 의하여 총체적으로 전개의 개연성에 의문을 품게 한다. 개연성이 없으면 의심은 높아지고, 몰입도는 낮아
몇 년 전...
난 이런 우울한 분위기 좋더라 망작은 아님 세트 소품 보는 재미가 있음
몇 년 전...
꼬마여자애 죽인걸로했네.불쌍하다.살려두지 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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