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대 담배회사 중 하나인 브라운&윌리암슨의 연구 개발부 책임자이자 부사장이었던 제프리 와이갠드 박사는 '의사소통 능력 미달'이란 이유로 해고된다. 그러나 그가 해고된 이유는 B&W가 인체에 치명적인 암모니아 화합물을 담배에 넣는 것을 제지하려고 했던 것 때문이다. 미국의 CBS 방송의 PD인 로월 버그만은 익명의 발신자로부터 필립 모리스의 한 연구논문을 입수한다. 전문적인 용어 투성이의 논문을 풀어서 설명해 줄 전문가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와이갠드 박사와 로월은 만나게 된다. 1990년대 중반, 담배산업의 비리가 속속 폭로되면서 온 국민의 분노가 증폭되던 즈음, 로월은 와이갠드 박사의 자문을 받던 중 그가 "의사소통 능력 미달"을 이유로 B&W에서 해고됐다는 고백을 듣자 해고된 배경에 미심쩍은 압력이 개입된 것으로 추측한다. 한편, 와이갠드 박사가 언론인과 접촉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B&W의 최고 경영진은 와이갠드 박사가 입사할 당시에 서명했던 비밀엄수 서약서를 빌미로 집요하게 협박하기 시작한다. 이에 와이갠드 박사는 B&W의 비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한다. 로월 PD는 B&W가 생산하는 담배가 얼마나 중독성이 강하며 담배 흡연자의 건강에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밝히는 박사의 증언 내용을 생생하게 녹화한다. 그러나 박사가 비밀엄수 서약서에 서명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의 증언을 방송할 수 없는 것을 확인한 로월은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는다. 자문을 통해 와이갠드 박사는 미시시피 주 법원에서 성공적으로 증언을 마치나 CBS의 이사회가 폭로 인터뷰를 방송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마이클 만\의 액션은 총이 아니라 펜으로도 가능하다.
몇 년 전...
공익을 위한 내부고발.. 그 과정은 격어보지 않는다면 모를것이다.. 나라면 러셸이나 알파치노처럼 정의실현을 했을까 아님 체념했을까? 많은걸 생각하게 했고 재미도 있었다!
몇 년 전...
Al Pacino
몇 년 전...
현실의 벽을 이겨내는 위대한 영화
몇 년 전...
사이비 기자들이 보고 각성해야 할 영화! 별 5개도 모자르다...
몇 년 전...
만점.감사하네 때때로 정의가 승리한다는 희밍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영화,과정 중에 고난이 있더라도 포기는 없어야 한다.알파치노 연기 좋았어! 마지막 파치노의 뒷모습 잘 담아냈다.
몇 년 전...
미국은 가끔 약자가 강자를 이길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나라.. 러닝타임이 기나 각본 자체는 괜찮은 편
몇 년 전...
언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공론의 장으로서 합의를 도출해 내고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 언론의 본질이라고 배웠다. 정치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언론, 부정부패를 비판하고 고발해야할 언론이 과연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날로 심각해지는 정언유착, 지금 언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몇 년 전...
이 영화(1999년)는 '마이클 만'감독의 영화명작 중 하나이자, '알 파치노','러셀 크로우' 주연배우와 '故크리스토퍼 플러머(1929-2021)','다이안 베노라','필립 베이커 홀','린지 크루스','데비 마자르','스티븐 토보로스키','콤 피오레','브루스 맥길','지나 거손','마이클 갬본','故립 톤(1931-2019)','할리 케이트 아이젠버그(당시 아역)','마이클 폴 챈','네스터 세라노','윙스 하우저','클리프 커티스','마이클 무어','로저 바트','빌 세이지','브레킨 메이어' 등 당시 조단역배우들도 나오기도 한 특유의 실화,스릴러,서스펜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내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내부고발자들에 대한 보호는 아직도 요원
몇 년 전...
기업 비리가 고발되기까지의 고비고비
몇 년 전...
진실을 큰 목소리로 말하는 게 이토록 어렵다니... 어느 사회에서나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에 가해지는 기득권 세력의 핍박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다.
몇 년 전...
러셀 형의 퉁퉁한 모습....1년 후 글래디에이터에서는 살이 빠지면서 간지 뿜뿜이었는데....그 때 말곤 계속 퉁퉁....
언젠간 진실이 이긴다는 것 어찌보면 간단한 내용인데 마지막 카타르시스를 위해 지루하게 기다렸다....저널리스
트 알형의 연기도 색달랐다...그것 말곤 별루 ..그래도 실화라니깐...이 당시에 니코틴과 담배의 해로움이 논란
거리였다니..참 이슈거 너무 올드해서...와닿지는 않는다...2020년에 이 영화를 발견해서 본 입장에선 말이다...
몇 년 전...
담배로 돈 젤 마니 버는 넘은 정부인데 왜 엄한 담배회사를 까냐
몇 년 전...
내용은 좋다. 하지만 이건 영화가 아니라 일일연속극 수준. 감독이 사건의 스케일에 압도돼서 맺고 끊지 못하고 허우적대는걸 두 시간 반동안 봐야 한다. 비효율의 극치.
몇 년 전...
명배우들이 좋은 연출과 각본을 만났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
몇 년 전...
기자들 피디들 뽑을때 감상평을 쓰게해야할. 참 언론인이 된다는건 쉽지않다
몇 년 전...
착한놈보다 나쁜놈이적은건사실이지만 착한사람대다수는무관심하다 반대로 나쁜놈들은 항상
자기일엔항상뭉친다
몇 년 전...
사회의 수많은 부조리는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깨어있는 시민들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진보하기를 바라며‥
몇 년 전...
다 아는걸 확인하는데도 이리 힘든일이네.
일곱난장이 보다 러셀 크로우 마누라가 더 발암이다.
몇 년 전...
권력에 빌붙어 진실을.왜곡하는 기사만 내보내는 이 땅의.기레기들이.보면 속으로 뜨끔할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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