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1은 정말 명작이었다 2편까지도 신선하고 재밌던건 기존의 공포영화의 클리셰를 비꼬듯한 새로운 변주였지 1편의 오프닝과 2편의 극장씬의 그 기발함 관객을 조롱하는듯한 대범한 연출이 다른 공포영화와 차별성을 가졌었는데 이번편은 그냥 추억팔이 감성팔이용 딱 그정도였을뿐.. 스크림 전편 범인을 다 맞추었지만.맞추었을때도 설마 이렇게 연출한다고 감탄했지 3편부턴 시리즈를 늘리기 위해 어거지로 만들다보니 너무 뻔하게 읽히는 패턴이랄까 쓸데없는 공식과 자기 복제로 시리즈가 갖는 단점만 보일뿐 ..이편 역시 진부한 공식만 나열하며 소모되는 캐릭터들 범인은 초반부터 예측됐고

영화 대사 속에 이 영화의 문제점이 다 들어있다. 살인자가 돌아다니는데 파티를 하고, 1편 이후로는 다 진부하다고 했으면서 이 영화도 진부하게 만들어버린 제작진들, 칼을 그렇게 맞고도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고 아예 걸어 다니고 그러면서 웨스 크레이븐을 기린다고? 웨스 크레이븐이 저승에서 제작진과 감독, 작가 잡으러 고스트 페이스 가면 쓰고 돌아오겠다.

굳이 스크림으로 나올 필요가 없는 영화..

레디오어낫 감독이 스크림을 가지고 2022년에 이정도밖에 못만들엇다니 ......

그들과 1편 향수는 좋았지만 주연과 빌런 카리스마는 턱없이 부족했고 굳이 그를 보내지 않아도 되잖아요 지저분했다 너무 너무

스크림1편부터 영화 의도가 죽는자가 얼마나 멍청하게 죽는지 관객들로 하여금 욕하게끔 만든 영화같다.. 이 영화도 그 점을 충실히 반영한듯~ ㅋ

시간도 아까운 영화

유명한 제목이라서 호기심에 봤음. 장난으로 만든 줄...

원작의 주연인 시드니, 듀이, 게일이 나와 인증된 시리즈임을 보여준다. 그건 반갑다. 하지만 그걸로 부족했는지 아예 대사를 넣어 이 편은 리퀄(시대적 흐름에 맞게 재해석된)버전이며 진정한 추리 메타 슬래셔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정작 전개는 전혀 다르다. 추리라는건 개연성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데, 여전히 클리셰 범벅에 오히려 그걸로 관객을 조롱한다. 시그니처 클리셰인 문짝 여닫고 살인마 등장 컷은 십수번은 더 나오며 일부러 문이란 문짝은 죄다 열어본다. 만든 본인들에겐 업그레이드 된 리퀄버전 스크림이겠으나, 실제로는 이전만큼의 재미도 없는 Annoying thriller였다. 8편 드립이

헬로우 ~ 시드니

스크림 1,2 에 대한 모독

이제 이거 그만해라 감성팔이는 좋지만 점점 재미가 없네

평범하고 예전보다 잔인해 졌다.

결말에 이르러서야 밝혀지는 깜놀 범인을 기대했는데... 내가 숨은 범인이오 하고 연기하는 배우의 연기력에 김이 빠졌다.

공포영화여 코메디영화여. 자꾸 억지 공포영화 밈 가져다 쓰면서 이래저래 지루하게함

옛날엔 무서울 것 같아서 안봤는데 다시보니 참 괜찮게 만든 호러무비.

23년 지금다시봤는데도 전설이다

시시하고 1도 안무섭. 옛날영화답게 느릿느릿 스릴0

호러 장르가 한계에 다다른듯 보였을때, 웨스 크레이븐이 시원하게 날렸던 한 방. 역대급 오프닝 시퀀스, 클리셰 비꼬기, 적절한 반전, 감독 자신의 창작물과 고전에 대한 오마쥬, 신선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후속작에 대한 가능성 등등. 90년대 호러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다만 흥행을 염두에 둔 낮은 연령제한 때문에 표현력에 있어서 스스로 제약을 걸었다는 단점이 있기에 마이너스 1점 주었다.

드류 베이모어가 반은 살리고 시작한다 나이트 메어 창시자 웨스 크레이븐 프레디 크루거에서 스크림으로 .... 개봉당시 8점

슬래셔 무비 비틀기에서 조금만 더 나아갔다면 좋았을 텐데

90년대 후반 슬래셔 공포영화의 부활을 알린 전설적인 신호탄!

뭔가 신선했던 영화

이제 이 영화도 클래식의 반열에 올려야

역대급 오프닝. 드류 배리모어는 잘 살고 있울려나?

난 처음부터 좋아햇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