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빈딩 레픈이 선보이는 이 폭력과 희생의 신화는 폭발하고 피 튀기며 프레임을 튀어나와 관객을 압도한다. 한 무리의 전사들에게 잡혀 용병으로 싸우는 무명의 전사 원 아이. 그는 그를 구속하는 이들을 도살하고, 한 소년과 함께 크리스천 바이킹들의 성지순례에 동행한다. 묵직한 이미지와 사운드가 계속 눈과 귀를 짓누르는 한 편의 대서사시.
북유럽 영화, 그들만의 리그. 감독이 의도하는 바가 뭔지 미리 알고 봐야 이해 될 것. 난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다. 정지화면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는 듯한 비주얼만은 독특
몇 년 전...
게르만과 바이킹의 <신들의 황혼>을 불친절하고 간결한 은유로 펼친 작품! 투사이자 구도가며 독재자인 게르만 최고의 신 '애꾸눈 오딘'을 인간으로 등장시켜, 기독교 이면에 도사린 앵글로색슨과 바이킹의 "토속 신앙"을 보여줬다. 바이킹 십자군 원정대를 이끌고 아메리카로 가서, 바이킹 아이를 미국에 착륙시킨 오딘~!
몇 년 전...
One eye 오딘
몇 년 전...
매지 미켈슨의 연기가 좋다....
몇 년 전...
감독의 거창한 개똥철학이 관객들에게 전혀 전달이 안되는 영화 / 자아도취된 감독이 문제일까? 이해력이 딸리는 관객이 문제일까? / 단지 감독과 감독가족을 위한 영화일뿐
몇 년 전...
주인공의 상투, 돌탑은 유목민의 특성이자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조장용 나무 고인돌(?) 또한.
개독들은 젊은 여자 외엔 다 죽였지만, 원주민은 소년을 살려둔다.
항아리의 약품과 노천석유에 취해 탑을 쌓고, 십자가를 세우고, 강간을 했다.
주인공의 무예와 빨간 화면 계시(?)는 동양무예에 닿는다.
액션은 리얼 액션.
몇 년 전...
이 감독 머리 속이 정말 궁금하다. 를 보곤 참 뭐랄까 딱히 표헌할만 한 단어를 찾기 힘들었다.
몇 년 전...
이 영화의 인내력은 달지 않고 쓰다! 평소 영화란 달콤한 열매와 같다고 생각했다. 발할라 라이징은 내겐 열매가 아니었다. 한 마디로 맛은 칡뿌리와 같았다.
몇 년 전...
정적 고요 한숨 한숨이 한프레임에 녹아든다. '나' 도 있고 '너'도 있고 '우리'도 있을수있는데 왜 우리는 같이 존재할수 없는가. 눈을 자극하고 성기를 자극하는 CG 와 3D를 벗어나 간만에 고요한 화두를 던진 영화
몇 년 전...
개쓰레기 영화...왠만하면 참고 볼려했더니 스토리부터 화면구성까지 맘에 드는 건 하나도 없는 싸구려 듣보잡 3류예술영화?ㅋㅋㅋ 감독부터 배우까지 싹다 에러!! 절대 비추
몇 년 전...
이따위 영화 나도 만든다 ㅋ 10점 준 분들은 변기 엎어놓고 예술이라 칭송하시는 분들??안개 장면은 진짜 최악이였다...부분부분 깜놀장면 몇게 넣고 난해하게 만들면 예술영화?
몇 년 전...
고요한 정적, 최소한의 대사, 정지된 것처럼 느린 화면들로 이렇게 뜨거운 영화를 만들 수 있다니.
몇 년 전...
헐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몇 년 전...
도살, 잔인, 무거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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