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인 아니타는 시위 도중 경찰로부터 강간을 당하고 더욱 급진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녀는 약혼자인 베르토와 결혼식 중 감옥에서 만난 코소가 찾아오자 함께 식장을 도망치고, 둘은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가지각색의 사람을 만난다.
초기 작품들에서 보이는 반문화적인 성격과 히피, 반전운동에 대한 메시지가 강하게 담긴 작품으로, 이 영화에서도 그의 섹스와 여성의 육체에 대한 관심은 숨길 수가 없다.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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