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 Medianeras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는 끝내 만나게 될 거에요!
매칭률 100%를 향한 도시남녀의 신개념 러브스토리!
산타 페 1105번지 4층, H호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 컴퓨터로 모든 생활을 해결하는 웹 디자이너 마틴.
오늘도 그의 곁을 지키는 건 7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의 강아지 수수 뿐이다.
마틴에게 온라인 채팅은 일상처럼 익숙하지만, 낯선 이와의 데이트는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산타 페 1183번지 8층, G호
도시의 쇼윈도를 디자인하는 디스플레이어 마리아나.
힘겨웠던 4년 간의 연애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를 반기는 건 묵묵부답의 마네킹 뿐이다.
이별 후의 밤이 유독 힘겨운 마리아나는 오늘도 이 도시 어딘가에 있을 운명의 상대를 상상한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모든 게 멈춰버린 어느날, 집 밖으로 나선 마틴과 마리아나.
가까이 있으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모르던 그들은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엉터리 한국어 제목으로 흥행에 도움 될 확률... 몇 퍼센트죠? 영화를 평범한 로코물로 전락시켜 버렸군요. 마이크밀스
몇 년 전...
로코물 아니고
몇 년 전...
최고최고! 이런영화좀 많이 상영해야할텐데요ㅜ
몇 년 전...
우울한 파울로 코엘료....오랜만에 사랑스런 영화를 발견했네요. 영화속 한컷한컷 모두 눈으로 사진찍고 싶은 기분으로 봤어요. 나라는 달라도 사랑은 다 똑같나 봅니다.
몇 년 전...
영화 모든 장면들이 정말 예뻐요작품성이 있는지는 제가 평론할 수 있는 능력이 못되는 것 같고^^;이것저것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몇 년 전...
앤딩이 좀 당혹스러웠지만 나름 잘 만든 영화 같아요.
몇 년 전...
제목이 이게 멉니까?
고독한 도시인들의 월리 찾기. 전반적으로 좋은데, 마무리가 약간 아쉽다.
몇 년 전...
고독하고 외로운 현대 도시 남녀의 사랑 찾기라는 면에서 왕가위 영화가 문득문득 떠오르기도 하는데, 영상은 왕가위 스타일이 아니다.
몇 년 전...
여주인공이 우리나라 배우 김현주랑 닮았네요ㅎ저는 좀 공감이 갔던. 조용히 전개 되는게 좋았습니다.
몇 년 전...
TV 속 영화 속 사람들은 어쩜 그리도 쉽게 사랑에 빠지고 또 어찌나 쉽게 연애를 시작하는지. 하지만 이 영화는 조금 다르더라.
몇 년 전...
마지막 둘이 만나려고 그리 돌고 돌아가나...지루. 특히 스토리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절반이 사회비판 나레이션임;
몇 년 전...
이 영화 좋다는 평에 기대를 너무 했나? 만날 사람은 결국 만나게 된다는,,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함. 누군가를 꼭 찾아야한다는 청승맞고 한심한 강박. 꼭 둘이여야만 행복한가? 강아지 수수만 무척 귀여웠다.
몇 년 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건축디자인에서 인간의소통을 생각하는 면들..사진적인 영상등 시각적 볼거리가 볼만해서 지루한 로맨스도 묻어가는 듯한 영화...갑짜기 사진 찍으러 시내에 나가고 싶은 맘이 들게 한다.
몇 년 전...
도시 속 아이러니에 대한 내레이션이 특히 좋았어요. 살아갈수록 점점 더 공감할 수 있는 영화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네요.
몇 년 전...
감성적이고 세련된 도시에서의 고독과 사랑에 대한 서정시. 이 겨울 또다시 보고 싶은 영화. 대사, 영상미, 스토리, 주인공 어느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영화같아요.
몇 년 전...
도시, 고독, 그리고 연애에 관한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판타지
몇 년 전...
중간중간 애니메이션,다양한 건물들,여러가지 종류의 사진 등으로
보여지는 다양한 이미지는 독특했지만 내용은 그다지
흥미롭진 않았던 로맨스물...
몇 년 전...
깔끔하고 기발한 영상미는 신선하게 다가와 좋았고, 손발이 오글거리는 로코보다는 무덤덤하게 시크하게 그려진 영화의 내용은 현실적이라 좋았음. "영화제목은 정말 신의 한수~~!!"
몇 년 전...
90년대 중경삼림 리메이크인줄 알았다는..주인공만 바뀌었을 뿐. 남주는 외로움 허무함보다는 그냥 멍청해 보이더라. 양조위가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 이 영화 남주를 보고 깨달았다. 화면자체를 즐길만은 하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몇 년 전...
취향의 차이는 존재하지만,로맨틱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건물과 로맨틱 이야기과 색다른 조화를 보여주는 이 영화도 신선하게 받아들일듯!
몇 년 전...
이런 스타일의 영화 너무 좋다.. 500일의 썸머 같기도 하고.. 피욜라 로페즈는 너무 예쁘고
몇 년 전...
사무치게 외로운 남녀의 숨은 월리 찾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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