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를 겪으며 갑상선 암에 걸려 힘들게 살아가는 퇴폐마사지업소의 경숙. 보고 싶었던 딸의 결혼 소식을 들은 경숙은, 도박으로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가정을 파탄시킨,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남편 유병호를 찾으러 강원도 태백으로 간다. 거친 눈보라를 헤치며 찾아다니지만 그 어디에도 남편은 없는데... 갑자기 복받쳐 오는 서러움과 분노가 그녀의 가슴과 머리를 어지럽힌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그렇게도 살아가는 그녀들에게
몇 년 전...
생각보다 여자들의 뒷골목? 얘기를 어둡게 잘 그려놔서 어두운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게 만든 영화.. 뻔하고 느슨하지만 몰입감이 있다.
몇 년 전...
아슬아슬한 삼류인생의 슬픔과 고난. 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몇 년 전...
거지같은 내인생 .. 나만 그런건 아닐테지 ..
몇 년 전...
시종일관 씁슬하다 원했던 삶은 아니겠지만
몇 년 전...
평점조정.
몇 년 전...
애로영화라 생각하고 걍 지나칠뻔했네
인생은 누가 제일 힘들게 사는가 대결하는것 같네 참
씁쓸합니다
누가누가 더 애처롭게 살다가나 참 고난없는 인생이 어디있겠어 다 마음먹기 나름이지
씁쓸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였음
사실 요즘세상에 저것보다 더한사람도 많지
옛날에는 소수였을지 몰라도 자본주의가 최고가된 지금시대에 겉만번지르하지 속은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더 많을 수도 있다
몇 년 전...
현실 연기 좋아요.. 조은주 배우님
몇 년 전...
먼말 하는지 들리지가 않네 한국영화는 왜이러냐
몇 년 전...
역시 전규환 감독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다.
무명 배우의 명연기
몇 년 전...
허접한 영화들 보다 훨 낫다. 감도기 생각보다 뜨질 못하네
몇 년 전...
연기의 달인들이다. 마지막은 훈훈하다. 서러워도 실낯 같은 희망이 있어서 그렇다.
몇 년 전...
영화 참 잘 만들었음. 쏘주를 마시고 싶은데 마시기가 싫다 ~? 그럼 이 영화를 봐라. 담배 냄새, 쏘주 냄새 풍기는 영화
몇 년 전...
당최 뭐라고 대사는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는 장면이 많구나.
몇 년 전...
좋은 여자 좋은 영화
몇 년 전...
누구를 탓하랴, 그렇게 사는 거지
몇 년 전...
그렇게도 살아가는 그녀들에게, 당신 좋은 여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아주좋아요
몇 년 전...
영화 좋은여자 연말에 개봉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뭔지?
몇 년 전...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연기도 좋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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