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립교도소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살 수 없고 동물의 본능으로 살아가야 하는 잔혹한 곳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사라지고 오직 생존의 의미만 부여할 수 있는 곳. 론은 이곳 감옥 생활에 차츰 적응해가지만 자신이 살기 위해 남을 죽여야만 하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첫 평점 1점으로 장식한다 이기야!
몇 년 전...
이거 재밌게 봤다.윌렘 데포 무슨 말이 필요한가!
몇 년 전...
그러니까 궁금해진다.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죄수들은 그 안에서 어떻게 지내왔을까. 교화되긴 했을까. 어떤 일 저질렀는지 들어서 아니까 들어가서 마주치면 무슨 생각하려나. 죄수들도 악질은 더 갈군다고 하는데, 교도관들이 눈감으면 그냥 막 밟는다고도 하고. 안에 있는 죄수 중에 사람 안 죽여 본 죄수 없을 테니까 들어가자 마자 처음부터 눈 똑바로 떴다간 그냥 죽는다고도 하는데. 그런 과정 다 거쳤다면 많이 변했으려나. 만약에 사회에 나온다면 다시 들어가는 일 없게 열심히 살아가려나. 아니면 하나도 바뀐 것 없이 그 안에서도 대장 노릇하면서 편하게 복역하고 있을까.
몇 년 전...
되게 현실적인 느낌이였어요.
몇 년 전...
마치 동화같이 전형적인 감옥 이야기.
몇 년 전...
윌렘 데포, 연기 잘한다. 교도소 영화는 언제나 재밌다. 결말이 마음에 든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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