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처럼 군림하려는 남편은 그저 묵묵히 헌신하는 아내가 얼마나 힘들게 가정을 꾸려 가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런 부인을 지켜보던 남편의 어린 시절 유모는 부인에게 집을 떠나라고 권하고, 직접 그를 길들이기로 한다. 유모의 계략에 걸려든 그는 점점 아내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남편의 무릎에 묻은 흙먼지가 인상깊게 남네요ㅎㅎ 좀 지루하기했지만 훈훈한영화ㅋㅋ
몇 년 전...
무성영화 시대를 뛰어넘는 연기와 문제 의식이 돋보인 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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