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딱히 하는 일 없이 피시방이나 전전하며 살아가던 원석은 누나의 권유로 곧 매형이 될 지성의 치킨 가게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누나는 비싼 고어텍스 점퍼까지 사 입히며 원석이 마음을 다잡기를 바란다. 그런 누나의 기대와 바람과는 달리, 새로운 삶의 적응이 쉽지 만은 않은 원석. 작은 배달 사고가 생기자 지성에게 혼이 난 원석은 점퍼를 벗어두고, 다시 그의 동굴 같은 피시방으로 돌아 가고 마는데...
감정이입을 할 수 밖에 없는 영화다. 안타까움 그자체. 보길 권한다. 그리고 혹시 이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보여줘도 괜찮을 듯
몇 년 전...
이 젊은 감독의 뚝심은 반달곰 그 이상이다. 언젠가 이 감독은...아마 작가가 될 것 같다.
몇 년 전...
우리 주변에서 종 종 보는 반달곰들
몇 년 전...
진짜 개리얼하네 ㅋㅋㅋㅋ
몇 년 전...
내면연기와 공감대가 형성되네요~
몇 년 전...
야생에서 살아 남으려면 뭐라도 해야한다. 자신보다 강하면 복종할 줄 알아야 하고, 약하면 굴복 시킬 줄도 알아야 한다. 맛있는 벌꿀을 먹으려면 벌침 공격도 각오해야 한다. 맘에 뜨는 짝을 만나면 적극적인 구애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독립할 때가 되면 굴에서 나와 자기만의 영역을 찾아 더 큰 산으로 떠나야 한다.
몇 년 전...
주인공 어디서저런인간을 캐스팅햇는지 참잘골랏네 아무리 반달곰같은인간이어도 꿈틀하는게잇을텐데 어린넘한테줘터지고도가만잇냐 내가동물이엇으면 하이에나 무리짖는 쥐새끼 같은나로서는 주인공행동이 이해가갈라다가도않됨 영화재작자가 전해주는 주재가이거엿나?
몇 년 전...
역시 형보다는 누나~~~누나 쵝오!!
몇 년 전...
진짜곰같은넘이었음.. 저런세계관을 가진애들은 하위5프로... 독립영화치고 잘만들었다
몇 년 전...
답답한 감정들이였다.
몇 년 전...
영화인지 인생극장인지... 정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몇 년 전...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반달콤
몇 년 전...
영화를 보면 누구나 따끔하고 그게 바로 나일수도 또다른 누구일수도 있는 우리 삶 전반의 현실 그 자체.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젊은날의 초상
몇 년 전...
이제 막 겨울잠을 깬 반달곰들을 위한 따스한 응원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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