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 : NAILED
참여 영화사 : 팔팔애비뉴(주) (제작사) , (주)트리플픽쳐스 (배급사) , 팔팔애비뉴(주) (제공) , (주)트리플픽쳐스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와 순영 부부(박용우, 조은지).
어느 날부터 타이어가 펑크 난 차량이 부쩍 늘어나게 되고 재구는 이것이 인근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조각 때문인 걸 알게 된다. 순간 재구는 떨어진 금속 조각과 펑크 난 타이어 그리고 주머니를 채운 지폐를 보며 기발하고 수상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재구는 계획적으로 도로에 금속 조각을 뿌려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고, 펑크 난 차들이 카센타에 줄을 이으며 돈을 벌게 된다. 남편의 수상한 영업을 몰랐던 순영은 처음에는 말리지만 수중에 돈이 쌓이자 더 적극적으로 계획에 동참하며 도로에 못을 박자고 제안을 하게 되는데…
빵.꾸.환.영.
한밤중, 이들의 생계형 범죄 영업이 시작된다!
아니 밑에 자동자 정비하시는 분들 별점테러 주시고들 있네영화는 영화지 무슨 정비하시는분들을 비하하느니 어쩌느니라는 말이 나오죠? 영화에 나오는 직업군이 뭐 잘못만해도 직업비하 한다는말 나와서 영화도 못찍겄네 다 백수로 나와야겠네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10점이 아깝지 않다. 블랙코미디로서의 미덕이 충분한.. 그리고 어떻게 사는게 옳은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평범한 삶이 욕망에 의해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잘 보여준 수작.
몇 년 전...
돈을 많이 들인다고해서 좋은 영화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저예산일지라도 올해 본 한국 영화 가운데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몇 년 전...
박용우 배우님을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아 기대 중입니다!
몇 년 전...
박용우라 기대를 많이했음ㅋㅋ
몇 년 전...
이 잔잔한 몰입감 뭐지?
물욕에 대한 집요한 탐구
겁나 세련됐다
몇 년 전...
명작으로 꼽는다
사실주의 소설을 보는것같
연기는 물론
메시지가 좋다
마지막 트럭몰이가
좀 충격이긴 하지만
몇 년 전...
가볍게 볼려고했다가..너무 잘 봤네요. 멋진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탐욕은 인간의 존엄성보다 위인가
몇 년 전...
평점조절
7.5~8 은 되는 영화
몇 년 전...
앰팩트는 없지만
영화가 아닌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상같운,,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났다.
몇 년 전...
그냥 보는내내 왜 짜증나는지.
웃고 유쾌한영화가 좋네요.
몇 년 전...
잔잔하면서 둔중하네요.
몇 년 전...
9점까지는 아니지만 별점이 생각보다 낮아 9점 드림.
B급 영화도 아니고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독립영화도 아니고
상업영화도 아닌데
이것들이 조금씩 묻은 산만한 영화야.
주제도 좀 산만한 편이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감정변화를 잘 연출한 덕에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
삶이 구차한 걸까, 욕망이 구차한 걸까?
저마다의 경험에 따라 달리 영화를 해석했을 텐데
인생 쓴 맛을 보고 있는 오늘의 난
안타까운 마음 가득 담아 몰입.
명확하게 떨어지는 걸 선호한다면 비추.
감독이 질문 던지는 영화 극혐이면 비추.
몇 년 전...
이리 슬픈 영화를 코미디 장르로 구분 ?? 스토리도 괜찮지만 현실적인 연기 달인들에게 평점을 주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몰입도와 연기력이 너무 좋은데?
다가올 비극을 직감하면서도 주인공들 잘 됐으면. . 하는 마음을 절로 품게된다.
아주 재밌게 잘 봤음.
몇 년 전...
재밌어요, 꼭 보시길
몇 년 전...
잔잔한 블랙코메디 분위기에
강한메세지가 있는 영화네요
몇 년 전...
돈이 가치이며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어쩔수없는 현실이다 가슴아픈영화 좋은 교훈을 담고잇지만 극적인 재미는 별로인영화
몇 년 전...
더없이 착하고 정의로웠던 사람이 돈앞에서 얼마나 바닥까지 떨어지게 되는지 그런 자신의 행위에 괴로워하고 자신으로 인해 자신보다 더 타락해 가는 자신의 반려자를 보는 괴로움…마지막 폭주하는 트럭처럼 그 끝은
몇 년 전...
자본주의 욕망의 끝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몇 년 전...
실제 차를 잘 모르는 카센타 주인같은 영화...개연성두 없구 아래 9점들은 ...훗
몇 달 전...
주인공 부부가 범죄자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었다. 영화를 잘 만들어서 그런지, 연기들을 잘해서 그런지, 공감갔다. 그들이 끝내 행복해지길 바랬는데.
몇 달 전...
인물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내용이 아니라 사건을 아슬아슬한 상황으로 몰아가며 서스펜스를 살려내는데 집중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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