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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장미 포스터 (Before the Winter Chill  poster)
차가운 장미 : Before the Winter Chill
프랑스 | 장편 | 102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4-MF00485 | 드라마 | 2014년 05월 29일
감독 : (Philippe Claudel)
출연 : (Daniel Auteuil) , (Kristin Scott Thomas)
참여 영화사 : (주)티캐스트콘텐츠허브 (배급사) , (주)티캐스트콘텐츠허브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완벽한 줄 알았다.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 성공한 신경외과의 폴과 아내 루시. 넓은 정원을 지닌 큰 저택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그들 앞에 어느 날부터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장미꽃이 배달되기 시작한다. 그 무렵 폴은 자신과 자꾸 마주치게 되는 의문의 여인 루를 의심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고, 남편의 변화를 느낀 루시는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루의 행방을 쫓던 폴은 믿을 수 없는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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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특유의 분위기. 데미지2. 일상 속에 있으면 허무하고 일상을 벗어나면 파탄 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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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반전은 살인마 루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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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만이 당신을 기억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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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토마스의 우아하고 절제된 연기와 과연 진실이 뭔지 궁금하게 만드는 분위기 다 좋다. 하지만 의뭉스러운 설명은 끝에가서도 풀리지않고 불친절함으로 다가온다. 젊은여자는 쭉 왜 그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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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루시에게 던진 의미있는 파문.. 그러나 특별하진 않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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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나이가 되면 절실히 공감할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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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핀 장미 몇 송이를 꺾어 선물로 놓고 온 적이 있다. 좋아한다는 뜻으로. 근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장미는 어떻게 됐을까. 시들 때까지 꽂아뒀다가 버렸을까. 아니면 벽에 걸어뒀을까. 장미를 보면서 무슨 생각했을까. 그게 정말 궁금했다. 그래서 장미 필 무렵이 되면 그녀 방에 가서 확인하고 싶어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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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황혼기에 찾아온 정체성의 혼란. 내가 이룬 모든 것들은 내 것이 아니다. 심지어 아들까지도. 난 껍데기와만 살아왔던 것이 아닌가. 그래 하지만 삶이란 그런 것이다. 내가 짊어질 무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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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변화를 갖기 힘든 노년과 죽음의 차가운 겨울전 ,문득 그동안의 평안함과친숙함속에 ,마음 한구석에 밀려있던, 하고싶었던 것들이 눈을뜰때,,,인생의 외로움을 잘표현했네요.무지개가 드리워진저넘어 세계에는 뭐가 있을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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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다발 발신인 정체가 정말 많이 궁금했는데... 가슴 설레이는 순간에서 섬뜩해져버렸지만... '마음가는대로 뭔가를 한 지가 너무 오래되었다'는 폴의 대사가... 자꾸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만드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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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감독이 뭘 말할려고 했는지~~훌륭한 배우들을 가지고.....감독이 찌질이 놀이한 거 같더라~~배우들 연기는 끝내주지만....감독이 ㄱㅅㄲ 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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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한 부류의 인간들을 통해서 짚어본 인생의 모습들...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배우들의 좋은 연기에도 불구하고 다소 실망스러웠던 작품. 다만 쟁쟁한 배우들 틈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던 레일라 백티가 매력있었던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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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계절 .. 가을, 중년의 삶을 이야기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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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버전으로의 바리에이션???????아직 이 영화 안봤는데도 대노하여 평생 처음 0 점 부터 올리려다 참는다. 도대체 이 아래 설명인지 줄거리인지 외래어로 도배를 한 뇬은 대갈빡에 뭐가 든 뇬이냐? 나 영화광이다. 주연 남녀 배우만 봐도 구미가 당겨 보다 이 따위 외래어 도배사의 치졸한 짓에 일단 경멸을 표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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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멈출수도 되돌릴수도 없다는 주인공 폴의 대사처럼 어느새 중년이 되었다.내가 중심이아닌 가족에의해 선택되어진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많은생각을 하게하는 정말 추천하고픈 영화다. 아름다운 풍경과 크리스틴 스콧 토머즈의 멋스러운 중년의 모습에 반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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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선 사랑이란 감정 앞에 한치의 흔들림도 없었던 다니엘 오퇴유가 여기서는 여지 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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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였다. 훌륭한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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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영화 참 좋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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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전율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중년들에게 강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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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에 다가오는 틈 이를 메우려는 몸부림에 다가선 위기, 갈등을 잔잔하게 그려내 마치 한편의 수체화를 본 느낌이다.
몇 년 전...
차가운 장미 포스터 (Before the Winter Chill  poster)
차가운 장미 포스터 (Before the Winter Chill  poster)
차가운 장미 포스터 (Before the Winter Chill  poster)
차가운 장미 포스터 (Before the Winter Chill  poster)
차가운 장미 포스터 (Before the Winter Chill  poster)
차가운 장미 포스터 (Before the Winter Chil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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