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 중 수작인데 평점이 너무 낮네요

긴장의 연속..충격, 감동 그 자체입니다..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영화.

제 2차 세계대전 시기, 레지스탕스로 활약한 한 유대인의 독일을 상대로 멋진 전투 이야기!!

레지스탕스가 저항이란 뜻이라고 알고 있다. 영화를 보니 2차 세계대전 때의 유대인 학대에 대한 나치의 저항을 보여준 영화라 할 수 있는데 뭘 얘기하는지는 알지만 처음부터 몰입이 되는 상황은 아니었다. 어찌보면 주인공은 여자에 환심을 사기 위해 봉사를 하고, 나중에 레지스탕스에 가입하게 되는 것처럼 보였다. 물론,그 이후 그에 따른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몇몇 아이들과 스위스로 탈출하는 모습을 그리긴 했는데...정말,그 나치 장교가 굳이 그 무리에게 학을 뜰 정도로 추격을 해왔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인종차별과 전쟁에 대한 반감을 보여주는 부분에서는 찬성하지만, 영화 그 자체로서는 아주 푹

훌륭하고 용감하신 분들인줄 알겠는데 재미는 별로

문득 사운드오브뮤직이 생각나게하는 영화..실존인물을 그린 영화치곤 감동의 깊이가 아쉽다..^&^

질질 끄는 내용 .. 좀더 알차게 만들지 ..

레지스탕스. 제목만 거창한 졸작 영화.

제2차세계대전 당시 1만명의 고아를 구하기 위해 싸운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유대인의 이야기를 그린 역사, 전기, 전쟁, 드라마영화다. 글을 쓰거나 영화를 만들거나 할 때에 작가나 연출자의 상상력으로 만들 때 보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 때가 더 어렵다. 이영화처럼 실화를 기반으로 각본을 써다보면 실제사건과 작가의 상상력이 충돌하는 경우에 이것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영화는 연출자가 직접 쓴 각본이기에 고뇌의 깊이를 영화 곳곳에서 읽을 수 있다. 전쟁영화라는 장르가 가지면서도 전쟁 액션이 없는 영화를 연출하면서 긴장과 적당한 스릴을 느끼게 하는 것은

평점이 생각보다 엄청 낮네요. 런닝타임이 조금 길긴 했지만, 괜찮았음. 유태계 매국노들도 나오고, 여기 주인공들은 좀 현실적이었던거 같음. 어차피 못 이길 전쟁에서 자기들이 나라를 위해 더 헌신하고 잘할 수 있는 길을 택했다고 봄. 근데 생각보다 여자주인공이 너무 못생겼음. 처음 등장했을때 엑스트라인줄... 거의 남주 이모뻘로 보임. 우리나라도 일본이 저질렀던 만행들을 이렇게 사실적으로 영화화해서 국제적으로 홍보를 좀 해야하지 않나싶음. 지금 기술이면 마루타도 제대로 만들 수 있을텐데... 세계적으로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하고 생체실험한거만 유명하지, 실제로 일본이 저지른 731부대 마루타

저항보다는 탈출... 초짜감독이 만든 듯한 느낌.......

전체적으로 지루한데 게쉬타포 역을 맡은 마티어스만 등장하면 갑자기 긴장감이 팍팍 솟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신념을 기리며 역사를 잊지 말자

어떤 의미로 만든지는 알겠는데 너무 루즈하고 긴장감이 없게 만들었다. 쓸데없이 너무 많은 내용을 넣으려다 보니 번잡하고 집중하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