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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이혼녀 포스터 (Serving Sara poster)
못말리는 이혼녀 : Serving Sara
독일 | 장편 | 99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4-F086 | 코미디 | 2004년 03월 25일
감독 : (Reginald Hudlin)
출연 : (Elizabeth Hurley) , (Matthew Perry)
참여 영화사 : 만달레이 픽쳐스 (제작사) , 케이시 미디엔 에이지 (제작사) , 코리아픽쳐스(주) (배급사) , 코리아픽쳐스(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조 타일러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지저분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법정 소환장을 전달하는 일. 각가지 기발한 방법을 동원해 누구나 받기 싫어하는 소환장을 전달하는 그의 하루는 고되기만 하다. 독창적인 나름의 폭력적인 방법까지 동원해야 하니 말이다.그의 다음번 상대는 텍사스의 이기적인 목장주 부호 남편으로부터 발송된 이혼 통보 소환장을 그의 아내 사라 무어에게 전달하는 일. 뉴욕으로 가는 그녀를 공항까지 배웅하며 키스까지 해주던 남편에게서 날아온 청천벽력 같은 이혼 통보 소환장, 사라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도망쳐보지만 찰거머리 조 타일러를 피할 수는 없다. 보스에게 여유만만하게 일을 처리했음을 보고한 조,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다. 자신을 빈털터리로 만들 수 있는 소환장을 받고 어리둥절해하던 사라는 이내 복수를 결심하고 조에게 달콤한 제안을 한다. 기존의 소환장을 찢어버리고 자신의 새로운 소환장을 반대로 남편 고든 무어에게 전달하면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것. 결국 맞불작전을 구사하기로 한 조는 사라와 함께 고든 추적 작전을 개시한다. 아뿔사, 조에게 자신의 일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토니의 사사건건 방해 작전 또한 시작된다. 그런데 왜 이 야단이냐고?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 미국은 주별로 이혼법이 크게 다르다. 이혼법상 완고한 텍사스에선 남자가 유리하고, 뉴욕에선 여자가 유리하다. 쉽게 말하자면 위자료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지역이 틀리다는 것. 참고로 뉴욕법에 따라 이혼하면 사라는 백만장자 남편 재산의 50%까지 받을 수 있지만 텍사스에선 고작해야 10% 정도다. 이러니 서로 유리한 곳에 이혼소송을 낼 수밖에.이제 추격전은 시작되고 한바탕 소동 또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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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매튜 패리 나오는 건 다 잼있따!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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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가 없진 않으나 이 정도면 뭐.. 나쁘진 않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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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배우가 스크린을 브라운관 사이즈로 강제전환시키는 놀라운 매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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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이지루할거같은느낌은? 근데10분이상보니까볼만하던데 ㅋ재밌음~2시간은좀 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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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용 코메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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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땜에 봤지만 그럭저럭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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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헐리와 챈들러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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