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룬 젊은 권투 선수 다이키는 교통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된다. 그는 남은 인생을 휠체어에서 보내야 하는 자신을 혐오하며, 심한 우울증과 술독에 빠지고 소중했던 여자친구와 가족, 친구를 멀리하게 된다. 그 때 그의 앞에 나타난 사마코는 다이키에게 합기도를 가르쳐주며 그와 사랑을 나눈다. 단지 상대를 때려눕히는 것만 생각해왔던 다이키는 미래로 나가는 첫발을 내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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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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