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관계가 소원해진 세 자매는 그들이 자라난 고향인 노바 스코티아에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어머니 로즈를 간호하러 모인다. 골초에 알코올중독자인 아그네스는 오랫동안 집안과 연락을 끊고 살았지만 지나간 과거와 화해할 꿈을 안고 토론토에서 왔다. 바람둥이 전 남편에 집착하는 독실한 신앙인 테레사와 상처를 안고 텔레비전에 빠져 사는 루이스는 언니 아그네스가 아버지의 오랜 비밀을 들추어 낼까 봐 고민한다.
왠지 영화 속 조니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감당하고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엘렌 페이지는 그런 이미지.. 당시의 앳된 모습이 무척 귀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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