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아이들 : The Priest's Children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출생률 0%의 작은 섬에 부임한 신부 파비앙에게 콘돔을 파는 매점 주인이 생명을 죽이고 있다고 고해성사를 해온다. 그렇게 시작된 비밀스러운 출산장려 프로젝트 덕에 섬의 출생률은 70%에 치닫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찾아 오고… 과연 파비앙 신부는 이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재밌지만 또 한 웃을수 없는 ~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엇여
몇 년 전...
생소한 나라의 영화지만 무거운 메세지를 경쾌하게 표현한 영화 같아요.추천 합니다.^^
몇 년 전...
첨보는 크로아티아 영화이지만 화려한 공허만 쏟아내고 디지털역량만 과시한 영화보다 이런 아날로그 영화도 꾀 멋스럽다...그러나 내용은 다소 블랙코미디라고 하기엔 안타까운 충격....재밌었슴
몇 년 전...
코미디지만 진중한 질문을 많이 던지는 영화
몇 년 전...
직설이지 않으면서도 예리하게 파고드는 사회 문제
몇 년 전...
우리주위에도 선의 를 가지고 한행위가 불완전한 인간인 까닭에 아이러니하고 원치않는결과를 초래하는경우가 많다 산부님에 관한 사적인부분은 몹시 춥고 아프고 충분히 고행자의 비애가 어떤영화에나
녹아있다..이 영화역시도.....
몇 년 전...
이런게 진정한 풍자코미디지..영화 내내 흘러나온 의 배경음악같은 트럼펫 연주가 카톨릭 내부의 온갖 성추문과 비리를 마피아와 비슷하다고 조롱하는것 같았고 결말에 이르러서 드러내놓고 반성하고 참회하길 바라는 듯 했다..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거는 기대도 그런 변화의 요구이리라..
몇 년 전...
죄라는 걸 알면서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열매를 결국 먹게 된다. 그 탐욕 때문에 죄를 범하고, 그 죄를 뉘우치지 않으므로 더 큰 죄를 짓게 되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죄의 덫에 걸려 발버둥치면 칠수록 자신의 목만 조여온다.
몇 년 전...
일상의 고통들을 이영화처럼 해학으로 승화시킨다면 무슨 다툼과 증오가 있으리 ㅎㅎ
재미있고 영상도 좋은 영화다운 영화!
몇 년 전...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지게 한 그 망할(?)넘의 콘돔 사건...
생명의 소중함을 그런식으로 무책임하게...
유쾌하면서도 엉뚱했던 스토리 전개...
한 편으론 참 안타깝고 씁쓸했던...
크로아티아 블랙코미디...
몇 년 전...
제목이 주는 무게감에 코미디일 수 있을까 의심하며 차일피일 미뤘는데 진작 볼 걸 후회 된다. 영화는 살면서 수많은 실수와 잘못된 판단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때로는 그 문제를 되돌리거나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까지의 문제를 되돌리거나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몇 년 전...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
몇 년 전...
지인 추천으로 봤어요. 블랙코미디의 장점을 너무도 잘 살린 좋은 영화에요^^ 상영관이 너무도 귀해서 보러가기 힘들었지만 찾아간 보람이 있었어요. 상영관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느끼는 하루였어요~
몇 년 전...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표정, 대사, 음악까지 모두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묵직한 주제를 코믹하게 다뤘기 때문에 한 바탕 웃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밌었습니다. 아이디어도 참신했고 배우들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에피소드들도 매끄럽게 이어지고 웃기면서도 생각할 거리도 던져주고 감동적이기도 한..여러모로 만족한 영화입니다. 한국에서 개봉해서 DVD 나왔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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