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신주아 분), 하은(구지성 분), 춘희(윤채이 분)는 고교동창이자 15년 지기 절친이다.
무궁화 4개, 1급 호텔의 막내딸인 연재는 평생 1203명의 남자와 섹스 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만큼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여자다. 반면, 고등학교 교사인 춘희는 고지식함 때문에 서른이 넘도록 한 번도 섹스 경험이 없는 숫처녀(?).
웨딩 플래너인 하은은 10년 동안 한 남자하고만 사랑했으나 최근에 일과 남자, 둘 다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세 여자는 성년 10주년을 맞이해 연재의 호텔 스위트룸 1203호에서 그녀들만의 파티를 연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했던가.
이제 막 서른이 된 세 여자의 수다는 어느새 청소년관람불가를 넘어 제한상영가의 수위까지 치닫으며 급기야 서로의 자존심을 건 내기를 한다. 그 내기는 다름 아닌 한 남자를 정해 뜨거운 밤을 보내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은밀한 게임.
세 여자는 어떤 남자로 할까 옥신각신 끝에 10년 전 세 여자가 다 좋아했던 남자 선배를 꼭 빼 닮은 호텔 벨보이 현수(이영훈 분)를 그 타겟으로 정한다.
하룻밤을 입증하는 증거물은 다름아닌 그의 정액 채취. 과연 세 여자 중 누가 현수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될까? 과연 호텔 벨보이는 누구와 잤을까?
단한명도 안나온다. 끝.
몇 년 전...
이런영화 왜 만들까? 궁금하네
몇 년 전...
이 영화는 무엇을 기대하고 만드는 걸까요? 그리고 이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보는 걸까요? 나름의 이유는 존재 하겠지만 제작에서 관람까지의 과정이 무의미한 일이 된다면 허탈함만 많겠죠
몇 년 전...
단순히 노출을 기대하시는 분은 절대 보지 마시고.. 로맨틱 코미디로서의 재미도 그닥..
몇 년 전...
\왜 만들었을까 이런영화?\란 질문에 답을 해야 할 듯. 뻔하다.
몇 년 전...
여우들 너무 예뻐.
몇 년 전...
케이블에서 보는데 의외로 잼있는데 ㅋ
몇 년 전...
통쾌하고 재미져요.ㅎ 간만에 조금 웃었네요
몇 년 전...
야한거 생각하지말고 보니 아주 재밋네요 10점은 아니지만 0점두 아닙니다 재밋어요
몇 년 전...
465006450645
몇 년 전...
갑상후 평가하것씁
몇 년 전...
ㄱㄱ
몇 년 전...
한승림! 여기 저기 다니면서 감독이라고 깝치지 마라.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몇 년 전...
여자 3명이 나와서 수다만 엄청나게 떤다 보여주는것도 전혀없다 베드씬이있기는 한데 약만올리고 안보여주고 재미도 없음 ~~~~~~~~~~왜 이영화를 만들었을까?????????????
몇 년 전...
그지 같다.
몇 년 전...
아놔
몇 년 전...
수많은 각티슈 애용자들을 기만한 영화.앞으로 질펀한 떡씬 넣을 생각 없으면 이런 낚시 영화 만들지 마! 이 개 젓깔같은 감독아
몇 년 전...
삼류 애로영화 보나 못하고, 심지어 보다 더 나쁘다.
몇 년 전...
히히 걸그룹 데리고 찍지
하던 짓이니 잘 할 텐데
몇 년 전...
스토리가 없으면 노출을 하던지
노출이 없으면 흐름이라도 있던지
기승전결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뭐 이건 군데군데 사람 열받게 하는 장면뿐이니 이건 뭐...;;
몇 년 전...
에로영화로 생각했음 별루겠지만 가벼운 섹시앤 시티? 하여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괜찮네요..생각보다 점수가ㅇ너무 낮아 좀 올려드려야겠네용...
몇 년 전...
영화 재밌네요. 사람들이 욕을 해서 과연 봐야되나 생각을 좀 했는데, 코미디 영화로는 정말 깔끔하게 잘만든거 같네요. 에러물로 생각해서 보시는 분들은 좀 당황할거 같긴해요. 코미디 영화로 보시면 정말 재밌습니다. 다들 연기도 잘하고 영화도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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