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 속였어?”
“난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것뿐이야”
결혼 후 남편의 고향으로 이사해 행복한 나날을 준비하던 데이빗(베네딕트 컴버배치)과 돈(클레어 포이) 부부. 하지만 데이빗의 동생 닉(숀 에반스)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부부의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시작된다. 누구보다 믿고 의지했던 남편 데이빗에게 감춰왔던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아내 돈. 데이빗은 닉을 막아보려 전전긍긍하지만, 닉은 자꾸만 돈에게 의미심장한 말들을 흘린다. 커져가는 의심과 실망에 괴로워하는 돈을 바라보며 데이빗은 아내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이는데…
조금은 과한 연출이 감정선을 뚝 뚝 끊어놓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의 모든 디테일을 압도한다. 특히 베니의 눈빛은 아직까지 잔영이 맴돌정도로 강렬하다. 도대체 이 배우는 안되는 연기가 뭐야
몇 년 전...
비밀이 밝혀질까 두려워하는 데이빗(베네딕트 컴버배치
몇 년 전...
형제간의 관계에 대해서 보여주기가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런 생각하고 느껴야하는 영화 별로 즐기지 않아 우려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어요..
몇 년 전...
영화의 제목이 Wreckers. 제목처럼 내용도 흘러갔고 더 나아가 관객은 영화와의 관계마저 파괴당했다. 이 영화는 모든 상황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해하든 말든 보여줄테니까 알아서 봐의 느낌이 강했다. 그저 주변만 뱅글뱅글 돌다가 끝났다.
몇 년 전...
찜찜한 영화.주로 여주인공의 관점에서 전개되는데여주인공의 행동이나 심리가 제일 맘에 안들었다..
몇 년 전...
다들 흐린 눈 장착하고 살면서 아닌 척 하지 마
몇 달 전...
가정폭력과 전쟁 트라우마 그리고 삼각관계까지....
베네딕트의 우수에 젖은 눈과 연기력은 좋았으나 내용은 공감할 수 없었다.
몇 년 전...
다들 알면서도 모른 척..
엔딩이 인상적이군
몇 년 전...
이 정도면 모든걸 눈감고 공유하는 시대.조금씩 사고는 변동되는걸까
몇 년 전...
베네딕트가 주인공이 아니네요 한여자와 3명의 남자들...
영국의 정서가 적응이 안되네요
몇 년 전...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세련되게 표현된 영국판 "사랑과 전쟁"을 보는 느낌?? 그러나 베니의 팬이라면 충분히 볼 가치는 있습니다. 베니의 아련한 눈빛을 볼 수있는 기회는 별로 없으니까요~.
몇 년 전...
보고싶은 영화인데...볼 수 있는 곳이 없네요..ㅠㅠ
몇 년 전...
이 영화 공포스러운 잔인한 장면이 안나오지만 ... 무섭습니다. 저는 그랬어요.
몇 년 전...
기대돼~~~~!
몇 년 전...
베네딕트의 멜로영화 기대됭!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