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돌아왔다 : Total Messed Family
참여 영화사 : 타임스토리그룹(주)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타임스토리그룹(주)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5년전, 그에게 당했지만 이제 복수를 위해 위풍당당 돌아왔다!
구타인생 청산 위해 당당히 독립했지만 사회는 역시 추웠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나는 다시 그 집에 돌아가야 했지만 원수 같은 그와의 관계를 떠올려보니
매일 치열하게 복수의 칼날을 갈 수 밖에 없다.
88만원도 고마운 내 인생.
어쩌다 보니 애아범 되게 생겼고 내 앞가림도 어려운데
그와의 혈전으로 연일 내 전투 게이지는 상승, 또 상승이다!
일평생, 나는 1인자였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라이벌이 등장했다!
5년 전에 뛰쳐 나갔던 그 녀석이 돌아왔다.
일평생 내 집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하던 내가 슬슬 밀린다.
그러나 나를 호락호락하게 보면 안된다. 나는 모든 이들이 치를 떠는 전문 고발꾼.
공포의 빨간 모자다. 내 아들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내 명성은 내가 지킨다!
그는 어쨌든 아빠, 그 녀석은 아들. 서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혈연 라이벌의
일생일대 혈전이 이제 시작된다!
숨어있던 좋은 영화네요.. 19금영화... 이게 왜 19금일까요... 멍청한 심의위넘들..
몇 년 전...
드라마에서 삐까뻔쩍한 집 넓은식탁에서 하하호호 웃는 가족들보다 이런 가부장적 폭력 콩가루집안 얘기가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건 서민층인나뿐인건가...?
몇 년 전...
보는내내 우리집이야긴줄 알았네요.우린 아직 끝은 모르겠지만.. 암튼 감동깊게 봣습니다가족이 가족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볼만했습니다요~!작품성은 괜찮았음~
몇 년 전...
콩가루 가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찾는 영화. 과장된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주제는 매우 현실적이다. 각 캐릭터들의 깨알같은 재미와 예상치 못한 유머코드가 인상적인 작품.
몇 년 전...
막장드라마에서 가족애를 느끼는 재치와 코믹이 끝네주는 재미있는 영화네요.짱!
연기력들이 진짜 좋네요
몇 년 전...
지금 봤는데, 민족,독재,정의..이런것들로 판을 짜는 그동안의 20년 한국영화중에서는 나름 평타는 친다.
택시운전사 보고 더 이상 한국영화 안 봤는데 그쓰레기 보다는 천 배 영화 답다
몇 년 전...
이거 김영하 소설 원작인가요?
방금 읽었는데....내가 그동안 방송에서 봤던 김영하란 지성인에 대해 뭘 잘못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ㅋ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가 좋네요. 다소 막장이긴 한데, 청불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몇 년 전...
이걸, 영화라고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원작을 박살낼 수 있을지만을 고민한 듯하다.
몇 년 전...
사실...패륜적인 일도 있지만~~~신선하다.....결말은 훈훈하지만 현실은 ......이닙니다...
몇 년 전...
막장 집구석 포스 장난 아닌데 배우들 연기 무지 잘한다. 그래도 그렇지 너무 개막장임. 제한된 시간에 장편을 풀어서 그런지 갑작스런 전개도 흠.
몇 년 전...
같은 피가 흐른다고 다 가족은 아니지..한 집에 산다고 다 가족도 아닌거고..가족의 탄생이나 고령화가족에 비하면 참..많이 부족한 영화..화해와 용서가 급작스러워 아쉬울뿐..4.9
몇 년 전...
아무리 결과가 좋더라도 그냥 웃어넘기기엔 인상 찌푸리게 만드는 내용... 노출이 없으면서 청소년관람불가인 이유가 있다..
몇 년 전...
훈훈한영화!
몇 년 전...
가족 느낌 넘 좋아요
몇 년 전...
나름 괜찮은영화네요. . 마음이 따뜻해지는. ......
몇 년 전...
그런대로 괜찮았고 재미도 있었네요.....
몇 년 전...
막장가족이긴 하지만 유쾌하더라...이런 다양한 영화가 많아 나왔으면 한다
몇 년 전...
점수 주고 싶다.
몇 년 전...
그저 적당한 가족영화....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몇 년 전...
이런 가족 드라마의 오글거리는 착한 결말은 정말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당최 공감할 건덕지가 없어.
몇 년 전...
"좋지 아니한가"와 '고령화가족"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지만,저예산영화임을 감안하다 하여도 기본적인 내용 자체가 비슷한 스타일의 두 편의 영화를 뛰어넘지 못하고,흉내만 내다가 맴돈다!
몇 년 전...
유교적이고 보수적인 사람은 이 영화를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 가면을 민낮으로 착각하며 사는 권위에 찌든 사람들 말이다.
몇 년 전...
괜찮은영화..잘봤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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