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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것처럼 포스터 (Like Someone in Love poster)
사랑에 빠진 것처럼 : Like Someone in Love
프랑스,일본,이란 | 장편 | 109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3-MF00053 | 드라마 | 2013년 10월 17일
감독 : (Abbas Kiarostami)
출연 : (Ryo Kase) 배역 노리아키 , (Rin Takanashi) 배역 아키코 , (Tadashi Okuno) 배역 타카시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조제 (배급사) , (주)영화사 조제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비밀과 거짓, 상처와 욕망 사이로 사랑의 주변을 맴도는 세 남녀의 이야기 도쿄의 고급스러운 바에서 돈을 받고 남자들을 상대하는 아키코(타카나시 린)는 그녀의 비밀스런 일상을 모른 채 그녀에게 집착하는 남자친구 노리아키(카세 료)로 인해 쫓기듯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밤, 오랫동안 알고 지낸 히로시로부터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아키코는 그곳에서 노교수 타카시(오쿠노 타다시)를 만난다. 오래 전부터 자신을 아는 듯 대하는 타카시와 이야기하며 편안함을 느낀 아키코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며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키코를 학교에 데려다 주던 길에 타카시는 우연히 노리아키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노리아키의 집요한 시선이 주변을 맴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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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철저히 숨기고 거짓만을 드러내놓는 악취미와 거짓관계가 진짜관계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음은 물론 오히려 구원일 수 있다는 감독의 도발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마지막 진짜를 대면했을때 욕설과 폭력은 지옥이 따로 없다. 물론 진짜에겐 모습이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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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대로 봤으나 보고 나면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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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키아로스타미의 위엄. 그에 걸맞는 탁월한 엔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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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약간 졸리지만 잔잔하게 본영화.. 할아버지의 순수한듯한 사랑에 빠져들지만 마지막에 유리창이 깨짐과 함께 \꿈깨!\ 라고 소리친 느낌 사실은 비정상적인 사랑을 영화를 보면서 스스로 정당화시키지는않았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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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두번 봐야할 영화다. 처음에는 영화전체의 내용틀만 보게되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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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좀 더 먹고 (오랜만에) 다시 보니 처음 볼 때는 안 보이던 게 보이네. 참 따뜻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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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랑 안맞아.. 끝이 강렬해서 5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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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첫번째 술집씬은 잘찍어서 깜놀 마지막 씬은 너무도 강렬해서 정말 이게 마지막인가 두 세번 돌려봄 감독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최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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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일본이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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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내 눈은 어떤가. 내가 뭐라고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을까. 좀 더 살았다고. 좀 더 공부했다고. 좀 더 진보적이라고. 그렇다고 어쨌다 저쨌다 평가 할 수 있는건 아닐 텐데 당연하듯 말하고 있다. 내 생각이 옳은 것도 아니고 내가 살면서 겪은 경험들이 확실한 것도 아닌데 누굴 가르칠 수 있겠나. 지금도 뭐 하나 할 때마다 실수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제대로 하는 것 없는데 말이다. 그런 위선과 편견부터 깨져야 내 자신을 바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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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공간들에서만 대사가 이어져 마치 저예산 영화처럼 느껴진다(연극 보는 기분이랄까). 각 캐릭터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는 편. 찝찝하고 당혹스러운 결말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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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 타카나시 린..참 이쁘고 연기도 잘한다. 백발의 은퇴 노교수,대학생 콜걸,콜걸을 사랑하는 청년..세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노인의 성,소외,희망 없는 젊은이,대화의 단절등을 느린 전개와 애매한 마무리로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뭔가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영화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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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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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올바르지않은 선택의 직업..그리고 이어진 그릇된 만남..결과가 영상으로 보여지진 않았지만..결코 좋은 결말은 기대할수 없을듯..그릇된 행동은 한번으로 끝내야함..이어지면..불행을 야기할수잇는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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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바쁘다가 이상하게 꼬이는 영감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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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사람 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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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삘이 나는 데, 보다 완성된 홍감독 작품을 보는 느낌. 초반부 여주인공과 할머니와의 설정이 작품이해의 중요한 지점. 조손간의 정서적 단락이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많이 와닿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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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여대생 샀는데 남친까지 걱정해주는 오지랍떨다 크게 당하는 80대 교수. 생각없이 편히 몸팔며 남친을 속이며 살아가는 여대생. 폭력에 못배운티 팍팍 내는 남친. 그리고 '무의미' 한 결말까지. 내 시간 돌려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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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제 멋대로 유쾌한 헤프닝 열정은 함부로 쏟는 게 아니랍니다 대단한 로맨티스트 휴머니스트 선생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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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이름값으로 여전히 평론가들은 하나같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단편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더욱 적당한 영화를 질질 끄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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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라는 걸 또렷이 잡아낼 수 있을까. 지독히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때때로 허망하게 처연해지는 묘한 매력. 커다란 물음표를 하나 던졌다.
몇 년 전...
사랑에 빠진 것처럼 포스터 (Like Someone in Love poster)
사랑에 빠진 것처럼 포스터 (Like Someone in Love poster)
사랑에 빠진 것처럼 포스터 (Like Someone in Love poster)
사랑에 빠진 것처럼 포스터 (Like Someone in Lov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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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것처럼 포스터 (Like Someone in Lov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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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것처럼 포스터 (Like Someone in Lov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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