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대에 있는 작은 마을에 톰 부캐넌이란 이름의 사내가 도착한다. 열심히 번 돈과 함께 빨리 고향에 돌아갈 기대에 들떠 있었지만 식당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 의도치 않게 얽히고 만다. 불의를 보고 그냥 넘어가지 못한 것이다. 순식간에 돈도 뺏기고 감옥에 갇혀 버린 부캐넌은 심지어 교수형에 처해질 위기까지 맞는다.
(2014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버드 보티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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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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