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어떻게 섭외한거여...연기쥑이네

정당화할 수 없는 해적질 그러나 한편으로는 불쌍하다..그들이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음..러닝타임이 두 시간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잘 만들었고 몰입도

영화도 보지않고 1점주는것들은 댓글알바냐? 개봉 당일 새벽부터 설치네

또 다른 의미로 생각을 많이 하게한 엔딩....

넓은 바다가 배경이지만 잔뜩 움츠리고 긴장을 하면서 보게 되던... 역시 명불허전 톰행크스 입니다!!!

전체적인 긴장감 좋다. 감독이 본시리즈 감독이 아니던가.

실화 바탕이라 리얼함도 좋았고 무엇보다 해적들 연기가 실제 해적들 같은..

걍 어이없음!

그냥 저냥 그래도 나쁘지않다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한 것이겠지만, 씁쓸한 뒷맛은 어쩔 수 없다.

해적이 난무하는곳울 지나는데 인당하나씩 총만 가지고 있었어도 이기는거 아니엇나?? 위에서 한방씩만 내리쏴도 배에오르지도못하고 도망갓을 해적들인데....그많은 인원이 돛단배같은배에탄 해적몇명을 못이기고 그큰배를 점령당한다는게 말이되나...??...........똑똑한사람들이 오합지졸몇명한테 당하는 이야기인가....? 친구는.넘나게 감명깊게 보길레 7점줌

이걸 왜 이제 봤지 역시 톰행크스

뒤로 갈수록 생생하고 몰입된다

캡틴의 품격. 톰 행크스의 품격.

처음에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냥 스릴있구나 했는데, 막판 가서는 완전히 감정이입되서 눈물이 다 났다. 나 남잔데…

해적의 접근과 생사가 오가는 순간의 긴장과 공포가 정말 잘 묘사됐다. 현실의 추악한 면을 쏙 빼버리고, 너무 그럴듯한 드라마로 포장하긴 했지만...

해적꼬봉들도 불쌍하고 소말리아 근교를 지나야되는 선원들과 선장들도 너무 불쌍하다

중반부터 흡입력 짱. 실화기반의 영화에요.

중후반 부턴 좀 지루하지만 은근히 긴박감 넘치고...그리고 역시나 톰삼촌 연기는 최고네요...마지막 치료하면서 흘린 눈물은 상황이 끝났다는 안도감 복받쳐오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그리고 해적질을 하면서 살아갈수 밖에 없는...결국 속마음은 여렸던 해적들이 측은해서 흘린 눈물같네요.무조건 미국 만세 영화는 아닌거 같네요

그냥 미국영화.

최강의 힘을 가지고 있는 나라의 캡틴과 힘없는 나라의 캡틴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자의 대결. 초원위에 톰슨가젤 한마리가 달리고 있다. 뒤쫓는 치타를 뿌리치지 못하면 잡혀먹힌다. 치타는 저 초식동물을 잡지 못하면 오늘 굶어야한다. 이미 며칠째 굶고 있어서 체력은 바닥이다. 오늘 하루 굶어서 끝나는게 아니라 사냥기회도 제한이 있기에 여러번 실패하면 굶어죽는다. 하루에 단 두번의 기회가 전부다. 삶은 이렇게 처절한 것이다. 쫓기는 자는 잡히는순간 삶이 마감되고 쫓는자 역시 실패하는순간 삶이 마감된다. 우리는 왜 죽기살기로 삶을 연장하려하는 것일까?

톰 형은 연기를 잘한다....그래서 끝까지 봤다....해적들이 허술하다.....그러기에 손에 땀을 쥐게 하지는 않았다....그 정도도 연령에 따라 다르겠다.....어차피 톰 형은 살고....해적들은 사살될 거라는거...그러나 한 놈이 빠져나간 것뿐....그래도 연방 교도소에서 밥은 잘 맥여주니 호의는 아니어도 호식은 하고 살겠다...지지리 못 사는 소말리아에서 사는 것보다는....또 역시 미국은 단 한 명의 인질이라도 소중히 하며 최고의 저격 실력을 갖춘 네이비씰도 있다는 걸 광고하고 있다....국뽕 만세지.....그리고 쓸데없이 러닝 타임이 너무 길었다....2시간 내에 끝낼

해적짓을 해야만 하는 소말리아 청년들 불쌍하다. 그들 연기가 리얼.좋은 선장도 해적을 만난다 ㅜㅜ

마른 흑형들 ㅎ

구명정 에서 탈출 했을때 다 끝난줄 알았는데, 보는 내내 쫄깃했다 군더더기 없이 재미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