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리듬은 빛나는 음악이 된다! 갑자기 사라진 밴드 리더 ‘임재’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머저리밴드’의 드러머 ‘섭’과 베이시스트 ‘철’. 블루스 음악을 꿈꾸지만 현실과 적당히 타협해 랩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덕규’ 두 뮤지션은 홍대 작은 라이브 카페 앞‘뮤지션을 찾습니다’ 문구가 적힌 간판을 보고라이브 클럽 공연에 서기 위해 오디션 현장을 찾는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겨울,그들에겐 단 한번의 공연이 절실하다!청춘을 노래하는 사람들의‘진짜’ 무대 뒷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체적으로 흑백으로 연출해서 뮤지션들의 곤궁한 생활이 어두운 분위기로 잘 연출 되었고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뮤지션 오디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6년이나 걸려 마무리된 작품이라고 하니 신경 쓴 만큼 잘 되길 응원해요~ 코로나 시기에 어려운 현실이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 홀로 길거리 연주하는 기타리스트의 예술혼이 멋져요~
몇 년 전...
연출과 배우들에 앙상블이 너무 좋았습니다 도전하는사람들한테 많는걸 느낄수있는 영화입니다 :
몇 년 전...
인디뮤지션들의 아픔을 잘표현하셧네요 감동적으로 잘봣습니다
몇 년 전...
현실적인 뮤지션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잘 담아낸거 같아요 흑백이라 그런가 더 찐하게 와닿는게 있네요 괜찮았어요~
몇 년 전...
개성있는 음악영화다. 뮤지션들의 꿈과 열정
몇 년 전...
현실적인 부분을 다루어서 공감도 많이 되고 몰입하면서 봤어요. 중간중간 음악이 나오는 장면들은 흑백화면이랑 잘 어울려서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았습니다
몇 년 전...
영화속 음악의 느낌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영화다양한 밴드 음악듣는 재미와 함께 또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갔던 20대때 느꼈던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는 걸작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몇 년 전...
인생은 무언가를 하고있지만 또 다른 무언가를 기다림의 연속이다. 그러한 따분한 기다림이란 행위를 하며 우린 무얼해야할까? 영화내내 잊을만하면 울려퍼지는 예측할수없는 음악들이 순간순간을 메운다. 그들은 그안에서 무언가를 막연히 기다리지만 그렇게 인생을 즐기고있다!
몇 년 전...
그냥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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