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소녀 라일라는 온몸을 뒤덮기 시작한 털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 숲속으로 들어가 자유로운 야생의 삶을 살기도 하지만 독수공방의 고통까지 감내하기엔 역부족. 결국 밤에는 사랑을 나누고 아침이면 면도를 하는 편법으로 정상적인 남자와 짝짓기에 성공한다. 그러나 하필이면 털난 짐승을 경멸하고 학대하는 과학자일 줄이야. 우연히 면도하는 라일라의 모습을 목격한 남자, 마침 산 속에서 마주친 또다른 미개인 남자. 이제 사건은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데...
정말 이런 시나리오는 어떻게 생각해내는건지..
몇 년 전...
선악을 따지기 이전에 인간 종족의 습성에 대한 솔직하고 냉철한 자각이 선행되어야..
몇 년 전...
공드리와 찰리카프먼은 반드시 만나야 한다! 도쿄 레오까락스편이 생각나기도
몇 년 전...
존 말코비치 되기를 기대했던 내가 실수
몇 년 전...
문명에 길들여져 \자연\스러움을 버린 인간의 두 얼굴
몇 년 전...
인간은 한번 욕망에 휩쌓이면 걷잡을수 없으며 한번 학습되어진 위선 과 기만과 편견은 결국 순수했던 인간의 양심을 타락 시킨다..... 대부분의 사람은 순수하게 태어나지만 사회에 노출되는 순간 결국 순수함을 파괴당해 버린다 그리고 걷잡을수 없이 타락한다......
몇 년 전...
우리의 이상과 진실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동들을 확대 시켜서 볼수 있는 순간에 뭔가 리얼하고 생생한 기분을 느낄수 있을거야. 시종일관 신랄한 풍자로 영화 끝날때까지 실망 안 시킨다.
몇 년 전...
말과 문명에 의해 진정배운건 '기만'일 뿐. 간만에 고찰하게 만든영화!
미셀공드리 존경할수밖에없는 ㅠㅠ
몇 년 전...
메세지에는 동의하나, 영화가 산만하다.
몇 년 전...
역시 공드리 감독
몇 년 전...
살짝 우낍니다 ^ ^
몇 년 전...
궁금증 유발... 포스터를 보니 먼가 인간의 내면을 파헤친 영화일 거 같은데
몇 년 전...
미셀공드리잖아!
몇 년 전...
형식적이고 딱딱한 인류학 보고서는 가라!
몇 년 전...
대단힌 상상의 세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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