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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 Belle de Jour
프랑스 | 장편 | 100분 | 12세관람가, 드라마 | 1971년 05월 08일
감독 : (Luis Bunuel)
출연 : (Jean Sorel) , (Catherine Deneuve)
참여 영화사 : 세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우아하고 지적인 미녀 세브린은 의사인 남편 피엘과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일에 열중해 있는 남편에게서 소외감을 느낀다. 물밀 듯이 밀려드는 권태감, 이를 타개하는 방편으로 그녀는, 남편과 마차를 타고 가다 자신을 창녀라고 욕을 하며 산 속에서 끌고 들어가 묶어놓고 채찍을 맞는 등 비정상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은 그녀로 하여금 가서는 안될 곳에 발을 들여놓게 만든다. 남편 친구인 잇송씨로부터 고급 요정의 주소를 듣고, 한동안 갈등하다, 숨막힐 듯한 자신의 권태에서 벗어나고픈 일념에 남편이 병원에서 일하는 시간에 그곳에 나가 생전 처음 보는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다소나마 활기를 되찾는다. 그러나 자신에게 그곳을 찾아온 잇송씨와 만난 후, 세브린은 아이를 바라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에 그만 그곳을 뛰쳐나오고 만다. 그 일을 계기로 다시 평범한 가정 주부로 돌아온 어느날 세브린 앞에 한 젊은이가 나타난다. 그는 소매치기 건달로, 하룻밤 손님으로서 그녀를 찾아왔다가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남편에 대한 질투심을 이기지 못하고 귀가하는 피엘에게 총을 겨눈다.아내가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피엘은 식물인간이 된 것처럼 가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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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린느에 대한 정신분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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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는 전부 여자가 마차를 타고가면서 하는 상상. 그래서 중간에 자꾸 마차방울 소리가 느닷없이 끼어드는 장면들이 보임. 순종을 강요받는 여성의 숨겨진 욕망을 드러낸 70년대 프랑스 영화. 까뜨린느 드뇌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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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오래전에 너무 진솔한 내용의 영화가 나를 성인?으로 만들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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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클래식 영화식 낭만이 있다. 휴머니즘이 좋다. 그때는 추악한 현실과 비루한 삶에도 따스함이 있었네. 당대엔 충격적인 성애 영화였겠지만 지금이야 인간미 넘치는 가벼운 사랑이야기. 웃지않는 레전드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 매력 철철. 사랑은 충실함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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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야한 영화로 쉬쉬하던 영화! 지금 보니 ㅎㅎ 설정은 좀 고풍스러우나 은근 위트와 풍자가 있네요!! 브뉘엘 감독. . 드뇌브 연기. .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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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할일 없이 누워서 무슨 생각하냐면 목욕 가운 걸치고 끈 풀면서 엉덩이 좌우 흔드는 여자를 생각한다. 가운을 움직일 때마다 여자의 속살이 살짝 살짝 보인다. 참 아름답다. 날 흥분시키는 여자한테 다가가 당장이라도 벗기고 싶지만 참는다. 가운을 내린 여자는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가늘고 긴 목선과 아담한 어깨. 몸에 아울리지 않게 큰 가슴과 한 손으로 감쌀 정도의 잘록한 허리. 보고 있기만 해도 좋다. 엉덩이 좌우로 흔들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뛴다.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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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사는 여자의 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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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은 예쁜 여자나오면 좋텐다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리니 세계3위 시장이니 떠들면서도 수준은 아프리카오지수준이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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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뜨린느 드뇌브의 대표작, 그녀가 미인이 아니라 배우로 분류된 이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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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등장인물이 세련되있다 아내는 남편에게 성적인 욕망에 솔직할 용기가 없어 고급접대부로 취직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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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드뇌브가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였다면 이영화부터 그녀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여왕이 된다.영화는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한 초현실주의 형식에 브뉘엘 특유의 풍자로 브루조아의 위선을 신랄하게 비판하지만 정작 세인들의 관심은 오로지 입센로랑을 걸치고 차가운 색기를 뿜어낸 드뇌브에게 집중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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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하학적인 자유, 성적인 방종을 인생의 진정한 해방인양 착각한 영화감독의 성적싸이코작품이라 할 것. 자아의 정체성도 모르고 인생의 추구할 형이상학적 가치도 모르는 짐승의 눈높이에서 만는 작품. 절제없는 방종으로 본능의 자유만을 추구한 가치관으로 만들어진 3 류인생들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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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재미없네요 평점이 넘 부풀려 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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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다. 보수적인 시대, 들어낼 수 없는 욕망을 꿈과 상상, 현실을 오가며 표출하는 세브린느, 경계선이 없는 영화. 열린 결말, 결말이 무엇인지 상상해보는 것도 다른 흥밋거리일 듯.
몇 년 전...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세브린느 포스터 (Belle de Jou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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