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 The Ides of March
참여 영화사 : (주)시너지하우스 (시너지) (배급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승리를 위한 그들의 위험한 거래!
잘생긴 외모에 안정된 가정을 가진 주지사 ‘마이크 모리스’(조지 클루니 扮)는 완벽한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로 손꼽히며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모리스 주지사는 ‘대선후보 경선’ 경쟁 후보인 ‘풀먼’과 접전을 벌이던 중, 선거 캠프 홍보관 ‘스티븐’(라이언 고슬링 扮)의 과감한 전략 덕분에 높은 지지율을 얻는다.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선거 캠프 본부장 ‘폴 자라’(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扮)와 타고난 전략가 ‘스티븐 마이어스’ 덕분에 ‘마이크 모리스’ 주지사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입지를 굳혀간다.
이번 경선을 통해 명실공히 ‘킹메이커’로 떠오른 ‘스티븐’은 같은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인턴 ‘몰리’(에반 레이첼 우드 扮)의 유혹에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어느 날 ‘몰리’와 함께 밤을 보내던 중 우연히 그녀에게 걸려온 ‘모리스’ 주지사의 전화를 받는다. 한편, 그의 능력을 눈 여겨 보고 있던 상대 후보 진영의 본부장 ‘톰 더피’(폴 지아마티 扮)가 은밀히 접근해 오고, 타임지의 베테랑 정치부 기자 ‘아이다’(마리사 토메이 扮)는 그 둘의 만남을 빌미로 ‘스티븐’의 목을 죄어 오기 시작한다.
자신이 믿고 따르던 완벽한 대통령 후보의 치명적인 비밀을 알게 된 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버린 ‘스티븐’, 그의 선택은?
매우 현실적인 정치 영화
몇 년 전...
물고 물리는 정치의세계를 잘 묘사한 시나리오 연기 모두 훌륭하다. 묻히기는 아까운 영화
몇 년 전...
라이언 고슬링
몇 년 전...
차갑고 멋진 영화 라이언 고슬링은 단연 차세대 최고
몇 년 전...
후반부 타임지 기자의 모습 . 추악한 언론의 단상
몇 년 전...
정치판이지만 사회에도 적용될 치열한 경쟁
몇 년 전...
인간사 세상사 변해가는 모습에 씁쓸한 뒷맛이 남는 불편한 진실에 대한 고찰
몇 년 전...
조지가 감독으로서도 역량있느느듯,정치판의 냉혹함이 리얼하다 조지는 배우로서도 완벽함
몇 년 전...
분명 정칙 영화로써 좋은 영화이나 영화적인 요소에서 조금 아쉬운..
몇 년 전...
존경했던 대통령 후보의 스캔들을 알게 되었을 때
실수를 덮어주려 사비를 털어 노력한 충신이었지만
상대 진영의 모략으로 팀에서 쫓겨나게 되자
평소 자신이 따르던 후보, 리더, 기자의 본 모습을 알게 된다
세상은 그렇게 순수하지 않으며 진심도 아니었고 선하지도 않았다
서로를 이용하여 살아남는 정치판에서 라이언도 감정은 걷어내고 이성으로 맞대응하며 성장하게 된다
어디 정치판 뿐이겠는가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회가 그렇다
진심은 조금만 보이고 늘 이성적으로 접근하며 서로의 약점을 적절히 이용해야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은 외로운 거다
몇 년 전...
정치를 모르던 햇병아리가 모종의 사건을 통해 급격하게 정치적인 인물로 변하는 내용. 감정에 빠지지 않고 건조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안맞는 옷을 입은 고슬링. 플롯은 재밌는데 캐스팅이 안어울린 영화. 하우스오브카드가 더 강렬한 느낌
몇 년 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캠프를 통해 보여주는 탐욕과 음모의 정치
몇 년 전...
이 영화 보면 사람이 무섭고 아무도 믿지 못할 것 같다.
몇 년 전...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판. 몰입해서 보기는 했지만, 먼가 아쉽다.
몇 년 전...
정치판은 예나 지금이나 살벌하구나
몇 년 전...
원칙적 이념과 뭉그러진 현실 사이에서 벌이는 사투. 이 정도면 완벽한 캐스팅.
몇 년 전...
이렇게 정치인이 되어 가는 가 보다..
몇 년 전...
인간의 마음에 너무 기대를 하여서인가 그래서 영화에 대한 내 마음은 심란하였다.
몇 년 전...
조지, 멀 얘기하고싶은거야. 의리를 지킨 폴이 살아남아야지.
그게 우리가 배운 정의 아니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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