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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포스터 (Journey to Italy poster)
이탈리아 여행 : Journey to Italy
이탈리아,프랑스 | 장편 | 87분 | 드라마 |
감독 : (Roberto Rossellini)
출연 : (Ingrid Bergman) 배역 캐서린 조이스 역 , (George Sanders) 배역 알렉산더 '알렉스' 조이스 역 , (Maria Mauban) 배역 마리 역
평점 : 10 /6
풍족한 생활의 남부럽지 않은 영국인 부부 캐서린과 알렉스 조이스는 그동안 연락이 없었던 호머 삼촌이 그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준 별장을 처분하기 위해 나폴리로 향한다. 결혼해서 살면서 아무 일없이 살았었지만 일상을 벗어나 단둘만이 있게 된 그들은 서로를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들은 그렇게 위기를 맞게 된다. 캐서린은 나폴리로, 알렉스는 우연히 만난 줄리의 친구들과 카프리섬으로 각자의 여행길로 떠난다. 이들 둘은 각기 이탈리아 여행 도중 많은 유혹과 고독에 시달리며 방황을 반복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들에게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던 중 화산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 유물 발굴 형장에서 함께 죽음을 맞이한 부부 한쌍의 석고상을 보고 그들은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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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를 리얼한 시선으로 보여주던 로셀리니가 부부문제와 현대인의 소외에 대해 이야기 한다. 결말이 좀 황당하지만 참신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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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모습은 좋지만 나머지 필름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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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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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본 명작.. 이 영화는 네오리얼리즘과 헐리우드 스타일이 반반씩 섞여있는 점이 아주 흥미롭다.. 로케이션 촬영과 핸드핼드 카메라의 사용은 네오리얼리즘에 가깝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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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는 상대방의 좋은 모습만 보이고, 단점이 감추어지기 때문에 서로가 좋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서로가 변함없이 사랑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장기간 여행을 함께하다 보면 힘들 때도 생기고, 서로의 단점을 보게 된다. 장거리 여행을 끝난 후엔 서로 갈라서는 커플을 의외로 많다. 왠만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여행은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그래도 경치 좋고 아름다운 곳에 가서 분위기 잡다보면 서로의 감정이 조금은 누그러질지도 모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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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사람들은 무슨 일 때문에 부부싸움했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으려나. 매일 같이 싸우는 부부와 항상 사이 좋은 부부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다른 거 다 좋은데 하나 때문에 싸운다는 부부와 다 맘에 안 드는데 그거 하나 때문에 용서된다는 부부. 이해의 차이인가. 자식이 있으면 확실히 덜 싸우나. 자식 키우면서 더 싸우던데. 편해서 각방 쓰고 어떻게 하다보니 관계도 안 갖게 되고 사랑한다는 말도 안하게 되면 이혼해야 되나 아니면 여행이라도 가서 분위기를 바꿔야 하나. 시간 연장일 뿐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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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로셀리니의 외도. 평범하고 진부한 이야기지만, 로셀리니의 작품 중 가장 많은 말이 오고 가는 작품이지만, 시사하는 바는 충분히 로셀리니 스타일이다.
몇 년 전...
이탈리아 여행 포스터 (Journey to Italy poster)
이탈리아 여행 포스터 (Journey to Italy poster)
이탈리아 여행 포스터 (Journey to Ital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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