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 살고 있는 사 형제 오토, 마티, 일카, 에로. 이 사 형제는 편집증에 시달리는 폭군과도 같은 아버지 밑에서 주먹질과 매질에 단련되어 성장한다. 모든 문명과의 단절을 고집한 아버지 덕에 형제들은 전기도 없는 낡고 외딴 집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왔다. 이들은 그 누구보다 순수하며 술과 담배, 심지어 욕도 할 줄 모른다. 그러나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수감된 사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황하던 이들은 결국 슬롯머신부터 시작해 주유소를 터는 강도 행각까지 벌이게 되는데… 일명 ‘유라 달톤스’라고 불리우던 이 형제는 주유소 폭파와 도둑질로 수백 차례가 넘는 진기록을 세우며 신문에 오르내린 실존 인물이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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